[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시대에 ㈜우주텍이 유럽산 천연아로마를 활용하여 마스크나 옷 등에 부착하여 마스크 속의 답답함과 입냄새를 시원하게 날려줄 수 있어 코로나 19시대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에도 도움이 되는 말풍선패치가 다양한 채널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웨스트버지니아대학 간호대학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레몬, 페퍼민트 등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혼합한 패치를 붙이고 근무한 결과, 암병동 간호사들의 불안과 피로감은 40%가 감소되었으며, 스트레스와 탈진감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는 결과가 보도되기도 했다.

이처럼 말풍선패치의 천연아로마 오일은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 우주텍의 특허, 디자인, 상표등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힘내, 웃자, 파이팅, 덕분에 등과 같은 응원과 희망의 말풍선 문구를 통해서 상대방에게도 기분 좋음을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이러한 속에서 신한은행은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고객에게 이러한 제품의 장점을 활용하는 동시에 신한은행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마일패치를 ㈜ 우주텍과 협업하여, 전국 신한은행 점포에 공급하여 직원 및 고객을 상대로 고객 만족과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마케팅 방안으로 활용하여 상당한 내부 및 외부고객 만족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는 신한은행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 우주텍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 능력과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며, 또한 현재 파트너사와 미국 등으로 대규모의 수출물량을 협의 중에 있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같은 금융권을 비롯, 서울시, 고양시 등 지자체와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블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글귀와 응원의 메시지 등을 통하여 심리적 방역에 일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히고 있다.

천연아로마 말풍선패치는 우주텍 홈페이지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