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본격적인 겨울시즌으로 접어들자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기량 연마를 위해 실내 연습장이나 해외 골프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한 동남아 해외 골프장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베트남골프여행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지여행사가 운영 중인 네이버카페 “베트남골프여행”은 베트남의 전역의 명문 골프장과 제휴를 맺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운딩이 가능한 3박 5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평일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일반인 및 아마추어 골퍼들을 배려해 매주 금요일 밤 출발해 다음 주 화요일에 도착하는 3박 5일 패키지 상품이다. 일정이 어려운 골퍼 여행객을 위한 1DAY 신청을 할 수 있어, 일정과 코스에 대한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베트남골프투어는 2017년 12월 31일 연말 프로모션으로 2인 출발 88만원(인당), 4인 76만원(인당), 6명 이상은 1인 67만원 이다. 또한 2018년 신년 프로모션으로 2명 출발 1인 95만원, 4명 1인 83만원, 6명 이상 1인 75만원 대로 출발 가능하다.

먼저, 다낭 골프의 경우 다낭, 몽고메리, 바나힐, 라구나 골프장을 선택 가능하다. 베트남 다낭의 골프장은 크게 몽고메리 링크스, 바나힐 골프클럽, 라구나 골프 클럽 등이 있다. 몽고메리CC는 다낭 최고의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2010년과 2011년 베트남 최고의 코스에 선정된 바가 있으며, 몽고메리가 직접 디자인 해 개장한 18홀 골프장이다. 콜린 몽고메리는 각 홀을 자연적인 특성을 연결시켰으며, 오행산과 미케비치가 보여서 아름다운 풍경 아래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한 5성급에 준하는 호텔이 몽고메리 링크스 내부에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골프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라구나 골프클럽의 경우, 프로골퍼 닉 팔도가 디자인한 이곳은 열대 우림 속에서 골프를 칠 수 있으며, 랑코 해변의 해풍을 맞으며 라운딩이 가능하다. 5성급 숙소인 앙사나랑코와 반얀트리가 있으며, 객실 컨디션이 우수해 휴양골프를 원한다면 라구나 골프클럽을 추천한다.

이어 바나힐 골프클럽의 경우, 가족과 함께 여행을 오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도가 1487m에 달해 연중 기온이 서늘하다. 산 속에 머물 수 있는 숙소와 골프클럽이 모두 있으며, 게임시설과 식당가가 함께 있다. 호치민 골프 코스의 경우, 3박5일 일정 동안 2개 이상(동나이,롱탄, 탄손넛, 정산) 의 골프장을 돌며, 각 다른 난이도의 골프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호치민골프여행 상품에는 동나이 3박 5일 패키지와 호치민 2색 골프여행 상품이 있다. 먼저, 동나이 3박 5일 코스로는 그린피, 숙소 및 일정 내 모든 식사, 왕복 항공료가 포함 돼 있으며, 선택 옵션으로는 전동카트, 싱글 룸을 예약 가능하다. 나트랑은 나트랑 빈펄 골프 클럽과 다이아몬드 베이 골프클럽이 있으며, 해변이 맞닿아 있는 그린 코스에 정갈하게 잘 되어 있다. 또한 3박 5일 패키지 상품에는 카트이용료, 캐디, 미팅 및 샌딩 서비스 등이 포함되며, 이외에 노옵션 노쇼핑을 원칙으로 추가비용이 없다.

베트남골프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베트남골프”에서 1:1 문의가 가능하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