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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음료·패션·뷰티

‘오트몬드’ 광고 모델 ‘오정세’ & ’안은진’ 발탁

오트와 아몬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 발탁
배우 오정세, 안은진 모델로 ‘맛 vs 건강’, ‘오트 vs 아몬드’ 제품 특성 표현

 

롯데칠성음료가 오트와 아몬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오정세’와 ‘안은진’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두 배우를 주인공으로 발탁해 음료 선택 시 갈등 상황을 표현하고, 모델 특성에 따라 2가지 콘셉트의 유쾌한 광고를 기획했다.

 

배우 오정세를 모델로 한 광고는 음료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이 맛인지 건강인지 고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두 명의 주인공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다 ‘한 입으로 두 맛 하자’라고 함께 외치며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는 오트몬드를 소개한다.

 

배우 안은진을 모델로 한 광고는 식물성 음료를 선택할 때 고민되는 소비자의 갈등 상황을 표현했다. ‘아몬드 음료만으로 아쉽다면, 오트를 더해 오트몬드해’라는 문구를 통해 오트와 아몬드 1 대 2 비율 배합,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 함유 등 맛과 영양을 더한 오트몬드의 특성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TV,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15초, 30초, 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인 오트몬드를 새롭게 알리고자 다양한 모습을 가진 두 명의 배우가 고민하는 상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했다.”라며 “갈등 해소 음료라는 콘셉트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기는 오트몬드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를 1 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를 담은 식물성 음료다. 오트몬드 오리지널, 프로틴 오리지널, 프로틴 초코 총 3종으로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