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은 강원 홍천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강원 홍천군에 거주하는 A씨(남, 만 86세)는 증상 발생 4일 전 집 앞의 텃밭에서 농작업 및 임산물 채취 작업을 했으며, 5월 1일 발열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입원 후 치료를 받아왔으나 상태가 악화됐으며 SFTS 양성 확인(5.7일) 후, 5월 10일에 사망했다. 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여 18.7%의 치명률을 보였다. SFTS는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웹이코노미)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에 실시한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센터 청소년 6명(고졸 4명, 중졸 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Dream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지원, 교재 및 학습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학습 지원 및 검정고시 전 과정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미희 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한 청소년들과 학습 멘토링을 진행해주신 멘토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업복귀, 직업체험, 자립지원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5월 10일 1,850개 한방의료기관이‘첩약 건강보험적용 2단계 시범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한방의료기관들은 시범사업 참여 신청(4월8일~4월12일) 시 탕전실의 운영기준 또는 인력 현황 입력 미비로‘선정 보류’판정을 받았던 2,086개 기관 중 일부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기관에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신청 보완 기간을 부여했고, 5월 9일(목)에 개최된 선정위원회에서 보완 완료된 1,850개 기관을 사업 참여기관으로 추가 선정하게 됐다. 이들 기관은 5월 13일(월)부터 시범사업 대상 환자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첩약을 처방할 수 있게 됐고, 전체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7,805개 기관으로 늘어나게 됐다. 국민들은 시범사업 참여기관에서 첩약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기관은 보건복지부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의 시범사업 참여 활성화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하여 시범사업 참여기관 2차 모집을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건강보험심사평가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영월군(동강웰타운)이 최종 선정되며, 전년도 인제군(인제부ː터)에 이어 2년 연속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지방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지방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기존 1개 부처 단순공모사업을 벗어나 8개 부처(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 협업으로 추진됐다. 금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월 동강웰타운 조성사업’은 건강하고 ‘즐거운 러스틱라이프구현’을 비전으로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일원 25,091㎡에 국비 12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도시에 상응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거공간으로 타운하우스 용지 40호 및 공공임대주택 20호를 만들고 이주민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와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건강증진 의료지원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5월 10일 오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과 함께 원주청이 공사중인 ‘국도 5호선 신림-판부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로자를 격려했고, 현재 2차로 공사 중인 구간을 4차로로 확대해 신림~판부 전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신림리에서 제천 봉양읍을 잇는 국도는 4차선 확장이 추진 중이며 신림리~금대리 1구간은 기존 2차로를 유지하며 선형개량, 2구간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돼 4차선~2차선~4차선으로 일부구간만 2차선 노선으로 갖게 된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일부 구간 2차선은 원활한 교통흐름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전 구간 4차로 확장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원주국토청과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김 지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으로 이동해 지난 4월 22일 제55대 청장으로 부임한 이동민 청장을 만나 도내 핵심 SOC현안들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했다. 먼저, 김 지사는 지난 `19.1월 예타 면제 후 설계가 진행 중인 제2경춘국도의 추진에 대해 모든 도민이 애타게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홍천읍 배수펌프장과 홍천강 둔치주차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시설물이 정상 작동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둔치주차장에서는 차량 침수예방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군민의 인적·물적 피해 예방대책을 면밀히 검토했다. 한편 홍천군에서는 작년 7월 홍천강 상류지역에 수위센서를 설치하고, 둔치주차장에 차량번호인식 및 차량 출입차단시설을 설치해 침수위험이 감지될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는 대피체계를 구축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의 안전은 홍천군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여름철에는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연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금 5개, 종합순위 15위 진입 목표달성과 선전을 응원했고, 진천 선수촌의 운영 상황,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들의 훈련 상황과 출전 계획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다. 이어 훈련에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는 선수들의 훈련장과 수영장 등 주요 훈련시설을 돌아봤으며 선수촌 내 선수식당에서 선수, 지도자들과 선수 식단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훈련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7명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며 “올림픽부터 국제대회까지 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여러분이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은 값진 결과를 가져올 것” 이라며, “실제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크게 좌우하는 만큼 훈련뿐 아니라 건강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했고, “파리올림픽 기간 현장에 직접 가서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웹이코노미) 정부는 5월 10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건강보험 필수의료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9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616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1.1%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4%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6.3% 증가한 91,704명으로 평시 대비 96% 수준까지 회복됐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69명으로 전주 대비 0.8% 증가했고 평시의 87%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6,977명으로 전주 대비 0.3% 증가, 평시 대비 95%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6개소다. 5월 8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1% 감소, ▴중등증 환자는 1
(웹이코노미) 평창군에서는 오는 5월 11일에 평창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평창군테니스협회(회장 손우천)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테니스대회는 약 150여 명이 참가하며, 단체전(마스터부, 신인부), 개인전(시니어부, 여성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의 교류 촉진을 이끌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통해 평창군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상없이 대회를 치르고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9일 대관령면 대회의실에서‘대관령 산악관광 케이블카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평창과 강릉을 잇는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평창과 강릉의 또 하나의 협력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관령 산악관광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최적 노선안 등 사업 내용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평창의 산과 강릉의 바다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백두대간의 환경성 문제와 케이블카 구조물에 대한 기술적 검토, 주변 관광자원의 연계 방안 등이 고려되어야 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강릉-평창 공동으로 케이블카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해 왔다. 현재, 노선 선정의 전제조건을 고려하여 거론되는 공통노선은 선자령(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어흘리(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원) 5.0km 노선이며, 평창군은 이에 더하여 선자령과 (구)대관령휴게소를 잇는 추가 노선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 “대관령 산악관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2024년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사업’으로 관내 공동주택 7개 단지에 보조금 2.2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청한 공동주택 20개 단지 중 7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올 연말까지 △외부 균열보수 및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소방시설 교체 등 단지 내 공유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재해위험시설, 소방․방범시설, 상․하수도, 단지 내 도로, 주차장, 승강기 등 공유시설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비의 60% 이내 범위에서 단지별 5천만원을 상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며, 입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2024년 5월~6월 두 달간‘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운영실태 점검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사업을 진행한 30개 사업장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의 휴·폐업 및 사업장 이전 여부, △ 중요재산 양도·교환 또는 대여하거나 담보의 제공 여부 등 준수사항을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 발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보조금 환수 등의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보조금 사업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서진 경제과장은“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 분야에 대한 기계설비, 환경개선,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인 만큼 철저한 보조사업 사후관리를 통하여 위반행위 점검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 사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우수한 명산과 걷기 좋은 길 홍보를 목표로 2024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시즌1 ‘동치악산’(5월 25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치악산’은 횡성군 강림면에 있으며 비로봉, 향로봉, 곧은재 등 치악산의 정상과 주요 능선 지점을 가장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주 행사장인 솔거리 소공원을 시작으로 부곡탐방지원센터를 거쳐 곧은재까지 걷는 왕복 9㎞의 코스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며 네이버 폼, 전화예매를 통해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000원이고 참가자에게는 강원상품권, 완주자 기념품, 간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챌린지는 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터미널, 횡성역을 경유하는 횡성군 노선과, 동서울터미널에서 동치악산까지 운행하는 서울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사업 담당자는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를 참여하는 모든 분이 동치악산에서 푸르른 5월의 횡성을 만끽하며 안전하게 힐링의 시간을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웹이코노미)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5월 10일 관내 2개 학교 식생활관 급식시설 현장을 방문해 조리환경과 환기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폐암 발생률과 근골격계질환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박광서 교육장은 조리 종사자에게 근골격계질환 및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작업환경이나 환기설비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근로환경에 대한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조리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급식시설을 개선하는 등 건강한 근로환경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 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생들의 지원율이 높았던 50여 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2024 강원진학박람회에는 △50여 개의 대학별 상담관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과의 1: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상담관 △도내 진학전문지원관의 진학특강과 대학별 입시설명회가 실시되는 특강관 등 총 3개 관을 운영한다. 상담관은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과 대학별 학과 관련 입시상담이 이루어지는 대학별 상담 부스와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과의 1:1 상담관이 운영된다. 특히,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 부스는 도내 진학전문교사의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