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도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은 지역사회에서 만나기 힘든 명사를 초청해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흐름을 살펴보고 일상 속 활력을 충전하는 무료 강연이다. 올해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은 ‘연결’이라는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5월 14일 오후 7시 중구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TV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유쾌한 언변을 선보인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뇌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방식과 인간관계의 중요성 등을 뇌과학과 연결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박웅현 작가가 ‘새로운 생각의 연결고리, 인문학’, 7월에는 박은아 플롯 연주자가 ‘음악,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에는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두 차례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5월 노동절을 맞아 5월 14일 오후 7시 청년스테이지온에서 ‘울산의 별’ 영화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커튼콜 영화제 배은정 대표, ‘울산의 별’ 정기혁 감독과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영화 ‘울산의 별’은 울산 동구 조선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촬영지인 동구에서 ‘노동’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고, 현재 청년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정기혁감독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울산의 별을 촬영한 동구에서 청년들과 함께 이런 자리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영화의 탄생 비화부터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다음, 소희] 영화상영회에 이어 매년 5월 노동절을 맞아 청년들과 일하는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시간으로 이번 영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일하는 청년들의 삶을 더욱 들여다보고 일하는 청년들의 일과 삶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4일 오후 7시 동부동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구청, 동부경찰서, 울산광역시청소년선도지도회 동구지부(대표 이우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및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의무 위반행위’ 등을 중점으로 단속·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리플릿 배부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에 청소년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5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 시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구청 전 직원은 청사 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민방위 대원들의 유도에 따라 지하 1층 민방위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이어서 공습 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살펴보고 실습을 통해 방독면 착용법을 익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기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난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4일 스승의 날 감사편지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서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감사편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어서 심사를 통해 총 23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지역 내 어린이집 23곳에 감사 편지와 함께 커피차를 이용해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교직원과 학부모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5월 14일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9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 여성합창단 및 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시상 △기념식 △축하공연(퍼포먼스) △종갓집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 순서에서 중구 여성합창단과 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중구 구가를 함께 노래하는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 만들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기여한 정윤섭 재향군인회 울산중구지회 회장에게 제13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축하 공연(퍼포먼스)으로 중구의 저력과 미래상을 보여주는 역동적인 레이저쇼가 펼쳐졌다. 종갓집 음악회 순서에는 오성마칭밴드가 신나는 관악 연주를 펼치고, 가수 아이큐와 성진우가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울산광역시 차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달 말까지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지원사업으로 문화재 탐방 역사 체험을 진행한다. 강남지역 초등학교 중 작은 학교 8교 학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반구대 암각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이 사업은 체험활동, 시설 대여 등 작은 학교의 행사 추진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이웃 학교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3, 4학년 학생들은 이웃 작은 학교 학생들과 함께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직접 방문해 울산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강남교육지원청, 암각화 박물관이 함께 운영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삼평초 · 두동초 학생들은 신라시대 명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명칭이 바뀐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탐방하며 우리 고장 문화재의 의미를 되새긴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전시와 민속놀이 활동에도 참여해 교우관계의 폭도 넓힌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들 학교에 차량을 무료로 제공한다. 작은 학교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은 학교 담당자의 업무를 덜어주고 폭넓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이 3년 연속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강북교육지원청 외에도 성동초등학교(3년 연속), 울산에너지고등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행정안전부가 지정 · 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계약 실적과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평가해 해마다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은 행정안전부가 지정 · 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이다. 황재윤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지원청 각 부서와 각급 학교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준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이용을 적극 권장해 예산 절감과 투명한 계약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스승의 날 포상은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포상해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원 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근정포장에 다운고등학교 백장현 교장, 대통령 표창에 염포초등학교 최은호 교장, 대현고등학교 신점식 교장, 국무총리 표창에 울산광역시교육청 하광호 장학관, 울산광역시교육청 하정모 장학관이 수상했다. 이 밖에 교과 지도 · 생활지도 · 진로직업 · 교육혁신 · 교육복지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에 82명, 교육감 표창에 130명이 수상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포상 대상자로 선발된 217명 중 수상자 49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동대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는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들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만
(웹이코노미)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농번기 농촌 인력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농작물 수확, 잡초제거, 전지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여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었다. 이날 농가 주민은“일손이 부족한 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관우 이사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구민들과 상생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수해지역 봉사 및 성금활동, 최중증주간보호센터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태연재활원 운동기구 기증, 어린이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도 60플러스 학교’ 교육생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졸업식을 개최하고 10주간의 과정을 마무리했다. ‘2024년도 60플러스 학교’는 지난 3월 12일부터 진행된 과정으로 생애설계교육 12시간, 테마 체험 특강 4회, 재무설계 상담 1회, 생애진로상담 2회 등의 내용으로 두 달간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생들의 소감 및 생애설계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이 졸업생들에게 졸업장 수여하고 학사모를 쓰고 기념 촬영하는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60플러스 학교를 통해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앞으로 다가올 인생2막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익했으며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동구보건소는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장 근로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5월 14일 현대일렉트릭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건강체험관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검사, 스트레스 측정, 비만예방, 금연 및 절주, 구강관리, 결핵 및 감염병 예방관리 등 다양한 건강 분야의 체험과 전문가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산업장 건강체험관은 건강인식에 대한 체감도를 높여 건강한 산업장 분위기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외국인 근로자도 참여했으며, 500여명 근로자가 건강체험관을 방문하는 등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오는 5월 22일에 현대미포조선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5월 산업장 건강체험관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동구 관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생활터별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14일 1억7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8개 마을어장에 전복 종자 약 2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전복 종자는 지역 내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한 우량 종자로, 각장 3.5cm 이상의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건강한 개체다. 어촌계 소속 나잠어업인(해녀)들은 종자 방류에 앞서 전복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방류 지역 내 천적 생물인 불가사리와 성게 등을 제거했으며, 이날 직접 잠수해 전복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 안전하게 배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방류된 전복이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랄 때 까지 어장 내 포획을 금지하고 철저히 자원 관리를 할 것"이라며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전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착성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촌마을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3일 신명, 화암, 정자, 판지, 우가, 당사, 어물 등 7개 어촌마을 어장에 해삼 종자 약 24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지역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산자원 조성을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드래곤의 상담소] 청년도전지원사업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까지! 고드래곤이 알려주는 청년정책 참고해서 구직 포기하지 말라고용~ 점점 취업의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구직단념청년일까요? 혹시 아래에 해당되시나요? Ⅴ 향후 1년 이내, 취업하고 싶은 직업분야(혹은 기업)가 없나요? Ⅴ 취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초조하거나 불안함을 느낀 적이 있나요? Ⅴ 취업의 어려움으로 인해잠시 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Ⅴ 취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목표했던 기업을 포기한 적이 있나요? Ⅴ 최근 6개월 이내 입사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제출해본 적이 없나요? 구직 단념하지 말고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해 보세요!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부터 진로탐색 나에게 딱 맞는 이미지 컨설팅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은 물론! 일경험 직무체험과 채용 트렌드 파악 등 제도를 이수하면 참여수당까지! ※ 6개월 이상 취업이나 직업 훈련에 참여한 경험이 없고, 구직단념청년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청년 등이라면 지원 가능! (만 18세~34세)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웹이코노미) 문화재에 미래가치를 담아 국가유산청이 시작됩니다. 60여 년간 사용한 문화재(文化財) 용어는 재화적 가치와 사물적 관점을 뜻합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그동안의 인식과 한계를 벗어나고자 문화재에서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합니다. '국가유산' · 문화유산 - 유형문화유산 - 기념물(사적지류) - 민속문화유산 · 자연유산 - 명승류 - 천연기념물류 · 무형유산 국제사회 기준과 연계하여 명확하게 정리된 국가유산 분류체계도 새롭게 정리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 국가유산 · 국가유산 복지 · 미래유산 보호 · 기후위기 대응 · 산업 육성 · 지역·공동체 기여 새롭게 시작하는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