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KT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SK텔레콤 정순구 보안사업개발그룹장(왼쪽부터) 이지스자산운용 복준호 개발투자부문대표, 핀포인트 김도남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4일, 이지스자산운용(대표 조갑주) 핀포인트(대표 김도남)와 함께 중소형 오피스 빌딩 대상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5G와 AI 기반의 스마트오피스 기술 및 융합보안 서비스를 결합해 중소형 빌딩 대상 스마트 오피스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SKT가 보유한 5G∙AI기반 스마트 오피스 구축 기술 및 융합보안 서비스, 이지스자산운용의 부동산 자산운용 역량 및 시장 관련 인사이트, 핀포인트의 오피스 빌딩 임대∙운영∙관리 역량 등을 결합해 중소형 빌딩의 스마트 오피스화에 나설 예정이다. SKT는 ▲ADT캡스, SK인포섹등 보안자회사의 융합보안 서비스 ▲AI∙모바일 기반 통합출입관리 ▲키오스크 기반 무인 안내데스크 ▲클라우드환경 인프라 ▲영상분석∙열화상 기반 통합 방역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이지스자
사진제공=포블게이트.[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는 14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특금법 대비 준비사항과 각종 신규 서비스 런칭 등 구체적인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포블게이트는 이용자 수 확대와 보안 강화에 따라 서버 증설과 보안 시스템 추가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서버 점검이 있을 수 있다고 고지했다. 특금법에 대비해서는 ISMS 인증 획득, AML 및 불법의심거래 보고 등을 위한 대응 막바지 단계이고, 망 분리 및 제어 솔루션, DB접근제어 등 각종 보안 관련 솔루션은 모두 적용돼 있으며, 취약점 진단 및 위협 평가를 위주로 지속 점검하고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내년 AML 및 불법의심거래 모니터링 관련 전담팀을 꾸려 특금법에 대응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신규 서비스의 대거 런칭도 예고했다. 국내 최초 제도권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만든 가상자산 담보 신용대출 서비스인 넥스핀을 런칭한다. 넥스핀은 제도권 금융기관과 협력해 만든 서비스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국내 최초 금융권과 연계해 가상자산 담보 원화 신용대출을 진행한 첫 사례가 된다. 회사 간판 서비스인 A-
사진제공=오뚜기.[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14일,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10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취식과 보관 및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쨈으로, 지난 8월 출시된 ‘아임스틱쨈 딸기’에 이어 새로운 맛인 ‘아임스틱 쨈 사과’가 추가로 10입 제품으로 선보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임스틱 쨈’ 1개면 식빵 1장에 맞는 용량으로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다. 또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 만들 수 있다.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쨈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딸기잼, 사과쨈으로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좌)과 CDFG 찰스 첸 회장(우) 간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식 모습[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최대 면세 유통 기업인 CDFG(China Duty Free Group)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Strategic Partnership)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하이난(海南)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중국 면세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면세 사업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하이난 지역 면세 사업에 대한 전략적지원 강화 ▲신규 매장에 대한 우선 협상 및 신규 브랜드 입점 확장을 통한 양사 간 비즈니스 성장 도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마케팅 및디지털 전환 투자 강화 ▲데이터 자산 공유 활성화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은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면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며 “글로벌 면세 선도 기업인 CDFG와의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 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국 고객
사진제공=KT엠하우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 엠하우스(대표 문정용)가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Resell, 재판매) 플랫폼 ‘리플(REPL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국내 스니커즈 리셀 시장은 업계 추산 5000억 정도 규모이며,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빠른 추세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KT 엠하우스는 ‘리플’ 출시를 통해 스니커즈 리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리플‘은 한정판 스니커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리셀 플랫폼이다. 사이즈 별 거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희망 가격이 일치할 때 거래가 이뤄진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시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정품 검수 전문가의 철저한 단계별 검수를 통해 스니커즈의 품질을 보증한다. 리플이 기존 리셀 플랫폼과 차별되는 점은 고객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리플유저들은 본인이 제작한 스니커즈 관련 영상을 리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영상은 리플 유튜브 채널 및 앱 내 게재된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스니커즈를 홍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매 인증 사진, 신발을 착용하
지난 1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CSO 전무(왼쪽부터)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 조청대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커머셜기업2담당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주간보호센터)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운영하는 한컴위드(각자대표 김현수ㆍ홍승필) LG전자와 함께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을 협력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컴위드가 지난 7월부터시작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한 인지훈련 치매예방가상현실(VR)과 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활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웨어러블 기반 바이탈 체크ㆍ위치 확인 기능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IPTV, CCTV와 같은 통신인프라 상품을 비롯해 각종 IoT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공급하게 된다. 향후 센터에서 운영되는 커리큘럼 프로그램과 AR/VR 등 디지털 시니어케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고객의 라이프로그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도 전개한다. LG전자는 가전
사진제공=대상그룹.[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대상그룹 지주사 대상홀딩스의 자회사인 디에스앤이 14일, 월드클래스 품질의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를 수입해 마켓컬리 1% 테이블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론칭 4일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에스앤은 해외 우수 브랜드 수입 유통·판매를 담당하는 ‘글로벌 브랜드사업부’를 통해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마켓컬리 ‘1% 테이블’은 생산량, 생산자, 상품 등급, 배송 등 4가지 기준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상품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코너다. 디에스앤 관계자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키운 리저브 소고기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의 식탁까지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예약판매 위주로 한정수량만 항공 직송으로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유통채널을 통해 전문가가 엄선한 다양한 부위의 리저브 소고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김정호 교수[사진제공=KAIS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임용택 교수[사진제공=KAIST] KAIST 교수협의회(회장 최원호)의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상율)는 13일 총장후보 선출 투표 결과, 김정호 교수와 임용택 교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6일부터 12일까지 전체 KAIST 교수협의회 회원 571명 중 451명이 투표에 참여해 79%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1순위 투표에서는 과반수 이상의(242표, 54%) 지지를 얻은 김정호 후보가 당선됐으며, 2명의 후보가 경쟁한 2순위 투표에서는 다수의 지지를 얻은 임용택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 후보는 KAIST 평교수들의 지지를 받으며 이사회 주관의 공모에 나서게 된다. 제17대 KAIST 총장은 총장후보선임위원회를 거쳐 2~3인의 후보가 결정되고, 내년 1월 중 KAIST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 후 과기부의 승인을 거쳐 2월 취임할 예정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개념도[사진제공=KIS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특히 경유차가 내뿜는 배기가스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화석연료 디젤이 아닌, 팜유나 대두유 같은 식물성 기름 또는 폐식용유를 화학적으로 처리해 생산하는 바이오디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원료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식량 작물 원료가 아닌, 농사 또는 벌목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해 바이오연료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원료로, 미생물 대사과정을 거치는 동안 친환경 수송용 연료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13일,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이선미 박사팀이 버려지는 농업부산물, 폐지, 택배박스 등 목질계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디젤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신규 미생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미생물은 기존대비 2배의 생산 수율을 보였다. 또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포함된 당 성분을 먹이로 해 대사하는 과정에서 바이오 디젤 원료를 생산
사진제공=SPC그룹.[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 전체 1위 달성과 '창립 34주년17일)'을 맞아 소비자 대상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로, 파리바게뜨는 올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함한 전 업종에서 1위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9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 간 2만원 이상 구매 후 해피앱을 제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등재된 ‘실키롤케익’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점포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만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되며, 제휴 할인∙적립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 이래 34년 동안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 덕분에 파리바게뜨가 ‘브랜드 경쟁력 전체 1위’라는 경사를 맞았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
사진제공=오뚜기.[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13일, 물에 불리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삶아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점도가 높고 쫄깃쫄깃한 감자와 부드러운 식감의 타피오카 그리고 부드러운 고구마 등 3가지 전분의 최적 황금 비율을 찾아 차별화 시켰다. 특히 요리 전 번거롭게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도 바로 요리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삶아 먹는 쫄깃한 중국 당면인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을 출시했다”며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의 당면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미원 굿즈 4종[사진제공=대상][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대상은 13일, 양말 버킷햇 스웨트 셔츠 무릎담요 등 ‘미원’ 굿즈 4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굿즈 4종 출시는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미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들에게 더욱 친밀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서다. 또 ‘일상의 감칠맛’이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미원’이 입 안의 즐거움을 넘어 ‘일상의 즐거움까지 함께한다’는 것을 모토로 기획됐다. 이번에 한정 출시된 ‘미원’ 굿즈는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 독점 판매되며 각 제품별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대상 관계자는 "MZ세대에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미원’ 굿즈를 출시하고 최근 젊은층에 패션 플랫폼으로 유명한 무신사에 입점해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소비층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들 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휴대폰이 파손되는 등 교체가 필요할 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보험 처리를 위해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신청만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3일, 글로벌 휴대폰케어 전문기업 볼트테크코리아(Bolttech, 대표 장영근)와 함께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부가서비스 ‘맘대로 폰교체’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맘대로 폰교체는 U+모바일 고객이 원하면 2년간 최대 2회 교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단말파손 여부 또는 제조사나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AI기반 원격진단을 통해 개통 1년내에도 가입이 가능하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교체해준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맘대로 폰교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휴대폰이 파손됐더라도 고객이 원하면 24개월 동안 두 번까지 휴대폰을 바꿀 수 있다. 그간 휴대폰 렌탈이나 동일한 제조사에서 만든 신형 폰으로 교체할 때 중고가격을 보상하는 부가서비스는 있었지만 고객이 원하는 스마트폰을 직접 고를 수는 없었다. 맘대로 폰교체 이용고객은
지난 12 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세계 식량의 날 행복나눔박스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보규 농심 상무,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 송혜경 농심켈로그 상무[사진제공=농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13일 농심은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국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2000 가구를 대상으로 농심켈로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각 기업이 스낵, 음료, 시리얼, 라면을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농심은 제품 기부 외에도 각 가정 배달을 위한 물류비를 지원해 빠르고 안전하게 구호식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에 나서게 됐다” 며 “특히 비대면수업으로 인한 급식 공백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식량의 날을 맞이해 올해는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농심과 뜻 깊은 나눔에 동참했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
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편리한 유심 구매와 빠른 개통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GS25에서 KT 유심 판매를 시작하고, 셀프개통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KT 셀프개통 유심은 기존에도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어 유심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구매한 유심은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즉시 개통할 수 있다. KT샵 개통 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요금제를 선택하고 필요한 최소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개통 페이지는 구매한 유심카드 패키지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도 있다. 유심카드의 가격은 7700원이다.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고충림 상무는 “통신 3사중 KT가 가장 먼저 편의점 유심 판매와 셀프개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셀프개통유심은 현재 GS25 수도권 50개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KT는유심 판매처를 전국 GS25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