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뚜기.[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파스타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파스타 인’은 기존 파스타 라면이 아닌 튀기지 않은 건조 푸실리로 실제 파스타와 같은 식감을 자랑하는 리얼 파스타 제품이다. ‘파스타 인’의 면은 나선형 파스타의 형태인 ‘푸실리’를사용해 소스는 많이 묻어나고 더욱 탱탱한 파스타의 식감을 살렸다. 듀럼 밀 세몰리나 프리미엄 파스타를 사용해 뜨거운 물만 부으면 5분만에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파스타 인 까르보나라’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맛의 파스타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파스타 인 머쉬룸 크림’은 버섯의 진한 향이 듬뿍 밴 버섯 크림 파스타로 버섯건조분말, 양송이분, 표고버섯 엑기스 분말이 들어있어 깊은 버섯의 향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나 별도 조리 필요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조리가 가능해 캠핑, 등산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고급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인’ 2종을 출시했다”며 “까르보나라와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28일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2020년 하반기 캠페인을 지난 24일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2008년 첫선을 보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자신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암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던 병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했다.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중국법인에서도 올 4월 같은 방식으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 라이브 방송은 한 달에 한 번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암 치료 후 2년 이내의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스마트팜 서비스가 설치된 속초시 딸기 농가에서 농장주가 스마트폰의 원격관제 화면을 보여주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지역 농가의 ‘스마트화’를 위해 그린랩스의 ‘스마트팜 솔루션’과 LG유플러스의 ‘무선 통신 인프라’가 만났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공동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와 초기 도입비 및 유지비를 획기적으로 낮춘 ‘보급형스마트팜’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딸기농가에 무상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5G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농장을 말한다. 농부의 노동력, 경험과 판단을 기술로 대체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자율제어 등이 농업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직면한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스마트팜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초기 투자비로 인해 농가 보급 및 확산이 더딘 상황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보급형 스마트팜’은 수십만원 수준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농가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재배관리에 필수적인 핵심
고추장치킨쉑[사진제공=SPC그룹][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한국 전통의 맛을 가미한 ‘고추장’ 메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쉐이크쉑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쉐이크쉑 미국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Mark Rosati)’가 한국 여행 당시 받았던 한식에 대한 영감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고추장 치킨 쉑’은 통 닭가슴살을 수비드(저온조리, Sous-vide)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 쉑’에 매콤 달콤한 고추장글레이즈 소스와 참깨를 뿌려 양념치킨 맛을 냈다. 여기에 고추장마요 소스를 더한 ‘고추장 쉑’ 및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고추장마요 소스, 고춧가루, 쪽파를 올린 ‘고추장 프라이’를 함께 출시했다. 이들 ‘고추장’ 메뉴 3종은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10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한국 전통 식재료인 고추장이 바삭한 치킨, 육즙 가득한 패티 등과 잘 어우러져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현대·기아차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선발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28일 각 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빌리티서비스 IT 기획 △클라우드 플랫폼 설계/개발 △클라우드 IT 서비스 개발 등 총 3개 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직무는 △클라우드 아키텍트 △S/W 개발자 △PM(Product Manager) 등으로 채용 규모는 수십명 수준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LG전자가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디오스 광파오븐’ 제품군을 확대한다[사진제공=LG전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전자가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디오스 광파오븐’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32리터 용량 광파오븐에 인공지능쿡 기능을 처음 도입한 데 이어 28일 출시하는 39리터 용량 신제품(모델명: ML39PTW)에도 같은 기능을 적용했다. 인공지능쿡을 사용해본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고객은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 광파오븐과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연동시켜 인공지능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식의 바코드를 찍으면 광파오븐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이 인공지능쿡 기능이 있는 디오스 광파오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리펑 둥펑위에다 기아 총경리가 기아차의 중국 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자동차]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기아자동차는 2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개막한 ‘2020 베이징 국제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 이하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차는 중국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방향성인 ‘Trend setter inspiring young generation(젊은 세대에 영감을 주는 트렌드 세터)’을 주제로 참가해 기아차의 젊어진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을 알렸다. 이날 기아차는 글로벌 전기차 선도 브랜드 구축을 위한 사업 체제 전환에 맞춰 중국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전동화 사업 체제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며 2030년에는 전동화 모델의 판매 비중을 30% 이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전자가 ‘AI 원팀(AI One Team)’ 회원사들과 함께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AI 원팀 서밋 2020(AI One Team Summit 2020)’ 행사에는 ‘AI 원팀’ 회원사의 대표와 주요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권봉석 사장, KT 구현모 대표,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 LG유플러스 이상민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KAIST 신성철 총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ETRI 박상규 부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2차관 등이 참석했다. AI 원팀은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다. KT를 비롯해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중공업그룹,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 ETRI 등 산학연 9곳이 모여 AI 공동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KT, LG유플러스와 함께 진행해오고 있는 협력 과제를 소개했다. LG전자 등 3사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
판징타오 베이징현대 판매부본부장이 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중국형 아반떼와 함께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의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현대자동차는 2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전시하며 스마트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전략차종인 신형 투싼(현지명: 투싼L)과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공개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어 풀사이즈 SUV ‘팰리세이드’의 수입 판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수입차 사업 재개 계획도 함께 알렸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무대로 고성능 전기차 ‘RM20e’와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현대자동차 글로벌 전동화
25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 박종욱 전무(사진 왼쪽)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가운데) GC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유비케어, GC녹십자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협력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MOU로 3사는 건강검진, 진료이력등 건강/의료 데이터와 통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및 질환예방•관리 서비스 개발 협력에 나선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의원용 EMR(전자의무기록, Electronic Medical Record) Solution을 개발한 기업으로, 병.의원 맞춤형 의료기기와 의약품 데이터・시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또한 병원-환자 연결 플랫폼 ‘똑닥’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브로스를 관계사로 두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 유비케어를 인수한 GC녹십자헬스케어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 컨설팅기업을 인수하는 등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신사업을 추진하는데 속도를 내왔다.
SKT직원들이 차량 정체가 가장 많은 고속도로와 역사 등의 인근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집중관리 체계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추석 당일인 10월 1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평일 대비 약 25% 증가해 시간당 최대 827 TB(테라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중 5G 데이터 사용량은 평일 대비 25.4%, LTE의경우 25.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통화 문자 인터넷 검색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건수도 5G는 16.7%, LTE는 5.9% 증가하는등 평일 대비 총 6.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SKT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향에 방문하지 않는 대신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게 그룹영상통화 ‘미더스(MeetUs)’를 통해 안부를 전하거나 AI ‘누구(NUGU)’, OTT ‘웨이브(WAVVE)’ 등의 미디어 서비스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무선 트래픽 사전 점검을 하고 시스템 용량을 추가 증설하는등 고객들의 통신 편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사진제공=통신3사 공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통신3사는 27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QR출입증의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스 QR출입증’은 통신3사의 본인확인 앱 ‘패스’를 통해 제공되는 전자출입명부로,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을 출입할 때 수기로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던 것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통신3사는 정부 공공 데이터를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전자 출입명부 ‘패스 QR출입증’의 사용을 권장하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자사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향후 프로야구 경기의 관중 입장이 재개되는 시점을 고려해 수원KT위즈파크와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서울 LG 잠실야구장에서 ‘패스 QR출입증’을 포함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을 활성화 하고, 유관중 경기로 전환되는 시점에 해당 구장마다 마스크를 비치해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로 했다. 통신3사는 지난 6월부터 자사 고객 및 알뜰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에서 발급받은 일회용 QR코드를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하면 이를 스캔해 방문 기록을 생성하는 ‘패스 QR출입증’ 서비스를 제공해
U+골프 로고[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클래식’ 경기에서 자사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독점 중계하는 인기 선수를 공개했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과 26일은 오후 12시부터, 27일은 11시부터다. 이에 따라 U+골프 고객은 사흘간 인기선수가 속한 총 6개 조(총 18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U+골프 일별 독점중계 선수> 날짜 날짜 U+골프 채널1 U+골프 채널2 9월일금월일금월일금 25월일금월일금월일금(월일금월일금월일금) 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 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 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 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 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 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 9월
LG전자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빌트인 전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LG전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전자가 25일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빌트인 전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설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보였다. 기존 프리스탠딩 타입 식기세척기는 주방에 빌트인으로 설치할 경우 싱크대 아래쪽에 있는 걸레받이를 절단해야 했다. 이에 반해 빌트인 전용 신제품은 120~150mm 높이인 대부분의 걸레받이를 절단하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설치 부담을 줄인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깨끗함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전력(대표 김종갑)이 GS칼텍스(대표 허세홍)와 25일 서울 GS타워에서 ‘주유소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력 및 기업형 고객 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전국 2800여개 주유소와 LPG 충전소, 물류·운송 분야 모빌리티 업체 회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GS칼텍스와, 전기차 충전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전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과 이용자 혜택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고 한전측은 설명했다. GS칼텍스에서 운영 중인 기존 주유소에 한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재 양사 모두 전기차 충전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전 전기차 충전기를 차량 접근성이 우수한 GS칼텍스 주유소에 구축하면 한전은 전기차 이용률을 제고하고 GS칼텍스는 부족한 충전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다. 한전은 GS칼텍스에 현재 보유 중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고, GS칼텍스는 기업형 멤버십 가입자를 한전의 충전 인프라로 유치해 서비스를 받는다. 이로써 한전은 GS칼텍스 멤버십 회원을 한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고, GS칼텍스는 한전이 운영하는 전국 8600여 충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