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소규모 중학교를 대상으로 연합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지역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나 어울리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함께 더 멀리’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 이 날 연합 체육대회에는 오수중, 지사중, 삼계중 학생과 교직원 등 총 80여명이 함께 모여 신체 활동과 스포츠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간 대결 방식이 아닌 3개교가 혼합된 팀을 구성하여 어울림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사회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1부 만남의 장에서는 레크레이션과 함께 모두가 어울리는 명랑운동회가 열려 신체활동을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부 화합의 장에서는 팀별 대표 학생들의 경기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남궁세창 교육장은 “이번 연합 체육대회는 작은 학교 교육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교육 모델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 이러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소규모 학교들간의 협력적인 교육활동을 더욱
(웹이코노미) 전주시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우주로 1216’에서 ‘건축가와 함께하는 건축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우종 건축가와 함께하는 이번 워크숍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트윈세대 전용공간인 ‘우주로 1216’을 찾은 트윈세대(12~16세)와 함께 ‘제2의 우주로1216’ 공간을 설계하고 건축 모형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 수업에서 참여한 트윈세대들은 이우종 건축가와 함께 △건축가가 이야기하는 건축 △아이들이 생각하는 건축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건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는 17일 두 번째 수업에서는 새로운 ‘제2의 우주로1216’ 공간에 대한 생각 공유를 기반으로 스케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4일과 31일로 예정된 세 번째 수업과 마지막 수업에는 스케치 및 도면에 그려진 작업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방향성 검토를 통해 설계 변수를 해결하고, 모형 제작을 마무리한 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우주로1216을 경험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웹이코노미)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과 ‘제3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 참가해 전북 관광자원의 가치와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설명회’를 통해 오는 ‘2026 세계미식관광포럼’의 전북 유치 도전을 공식 선포하고 나서는 등 세계관광기구 등과 교류·협력의 물꼬를 터 기대를 모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KOTFA)&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WTIC)에 참가해 관광홍보관 운영, B2B 트래블마트 상담회 참가, 관광설명회, 환영 오·만찬 등 전북이 가진 관광자원을 알렸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자체 및 유관기관, 여행사, 호텔 등 40여 개 국가, 300여 기관 및 업체 총 5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관광장관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대표,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 前 UNWTO 기구명 변경)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국장이 참석하는 등 관광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가 올해
(웹이코노미) 2024년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가 11일 군산 금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는 아동 및 종사자 등 1,200여명이 참여했고, 아이들은 드넓은 축구장에서 마음껏 뛰놀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각자 4개의 팀을 이루어 행운의 ox퀴즈, 단체줄넘기, 응원전, 대형 튜브 옮기기/달리기 등의 다양한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채현주 회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린이 한마음축제가 열리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공습 대비 자체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2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민방공 훈련의 사전 준비 차원에서 진행된다. 14일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이뤄진다. 개선된 경보 체계에 따라 훈련 공급경보 발령시 사이렌 울림 시간이 기존 3분에서 1분으로 줄어든다. 경계경보 발령과 경보해제 시에는 사이렌 울림 없이 음성방송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 종료를 알린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군청과 공공기관,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즉시 청내에 있는 지하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고창군청은 대피하는 동안 제8098부대 2대대 소속 강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습에 따른 대피요령과 방독면 사용요령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가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2024년 전북자치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이틀째로 기업유치지원실, 복지여성보건국, 건설교통국 등 7개 실국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심도있게 진행했다. 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여성벤처 CEO 혁신아카데미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추경에 반영할 만큼 시급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인지에 대해 묻고, 임시방편이 아닌 본예산에 담아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은 해외투자유치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목적과 4월말 기준 본예산 집행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묻고, 이번 추경에 본예산 대비 500% 증액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상자 수당 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8,800개에 달하는데 도내 중소기업 업무대행 근로자 40명만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수당을 지원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현숙 의원(녹색정의당, 비례)은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예산과 관련하여 행사주최 기관과 도내 기업 유치 목표에 대해 묻고, 세계대회인 만큼 규모를 확대하여 전북을 포함한 국내외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제4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10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고창 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의 건립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소관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 보고 등을 청취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황보고를 청취하면서 이병철 위원장은 “2026년 세계유산지역센터가 건립되면 우리의 자연유산인 갯벌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전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갯벌 주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생태 관광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고창갯벌의 위상을 홍보하고, 갯벌을 보전·연구 하며, 갯벌이 지닌 가치를 효과적으로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으로, 현재 국비 170억을 확보한 상태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2024년 고창하전 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한 수산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무대에서는 고고장구 오프닝공연 등 축하공연과 지역 어민들의 무사안녕과 하전바지락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진행했다. 올해 하전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은 10 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갯벌퍼레이드, 연퍼포먼스, 요리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바지락축제에 걸맞게 관광객들이 바지락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바지락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하전바지락 축제장을 찾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창의 명품 바지락 맛도 보고 아이들과 함께 청정한 고창갯벌에서 조개캐기 체험도 하며 가족의 달 5월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고창군장학재단에 5월 가정의 달에도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0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유)일토씨엔엠(대표 최규연) 1,000만원, 고창읍 농지위원회가 12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창 발전을 위한 미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기탁자분들은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심덕섭)은 “우리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민선8기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10일 완주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완주군이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실시한 ‘민선 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고, 올해 공약이행평가에서도 SA를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26개 기초지자체에서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에 대해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등 4대 분야를 기준으로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완주군은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4대 분야 113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배심원제, 공약이행평가단 등을 활용해 공약실천계획 수립부터 일부 공약사업 조정, 공약사업의 이행사항 평가 및 건의, 자문 등 모든 단계에 실질적 수혜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웹이코노미) 완주군에 필리핀 미나시 계절근로자 25명이 입국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올해 상반기 법무부에서 배정받은 228명 중 198명이 입국 완료됐다. 10일 완주군은 유희태 완주군수, 성중기 운영위원장, 김규성, 이순덕 군의원,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 조영두 다문화위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국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 후에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적응교육과 농작업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법무부 조기적응 프로그램은 법무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한국사회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올해 전국 19개 지자체를 선정해 운영 중이다. 완주군 지난해 시범사업에 2회 참여했고, 올해 첫 정식으로 선정됐다. 법무부 조기적응교육을 마친 근로자들은 블루베리, 조경수 등 관내 농가에 배정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롭게 완주군에 온 계절근로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살피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1월
(웹이코노미)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가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 지원에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일 완주군은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JOB-부킹데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역기업 탐방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업탐방에는 관내 소재한 ㈜정석케미칼, ㈜오디텍, 대림씨앤씨(주) 3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현 (주)정석케미칼 대표가 적극 나섰다. 이주여성들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업무환경을 사전 체험하고 채용설명회에 참여했다. 이후에는 기업 담당자와 만나 근로여건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관내 기업이 낯선 이주여성들은 이번 탐방으로 기업의 이해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한 이주여성은 “작업현장을 직접 보고 기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입사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기도 했다. 참여 기업들도 “생산직의 경우 내국인 근로자의 이탈률이 심각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기초영농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과 귀농희망자들의 성공적인 영농을 돕는다. 10일 완주군은 관내 신규농업인과 귀농희망자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 11일까지 이뤄지며, 분야별 전문 강사가 매주 목요일 10회 44시간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귀농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완주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정책의 설명, 농업 기초영농기술, 가공 및 판매, 선도농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본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환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계각층의 모든 시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지역소멸 위기를 이겨내고,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전 세대가 행복한 복지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순환 체계를 구축해 악취와 미세먼지로부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중심 으뜸정읍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시민 친화형 정책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시민 요람에서 무덤까지...세대별 맞춤형 정책 확충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먼저 내장산문화광장(쌍암동 536) 일원에 총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도적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참여형 놀이터를 조성한다. 약 1만 9000㎡의 규모로 2024년 말 준공해 2025년부터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아동학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학생 독서교육과 학교(공공)도서관 진흥,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거석 교육감과 김준희 원장은 10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학생 독서 활성화·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교육청과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북지역 학생 독서교육 활성화 및 학교(공공)도서관 진흥, 전북지역 취약계층 및 문화소외지역 학교(공공)도서관 활동 지원,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진로체험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문화 네트워크 활용, 학교(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학생 독서문화 활성화, 문화소외지역 책 체험 버스 운영 및 도서 기증, 출판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준희 원장은 “학생 중심의 배움을 통해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 독서교육과 도서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독서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문화 환경을 제공하고, 출판문화산업으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