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오픈 15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총 600만원 상당의 LG전자 가전제품과 200만원 상당의 더반찬& 포인트를 증정하는 경품 응모 이벤트와 인기 간편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가 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경품 응모 이벤트는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1명),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매직스페이스(1명),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1명), 더반찬& 포인트 1만원(200명)을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행사다. 더반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50% 특가 상품을 매일 선정해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 판매한다. 특가 상품은 더반찬&이 직접 조리한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2,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반찬, 국·탕·찌개, 일품요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메뉴 10여 종을 각각 3,900원, 4,900원, 5,900원, 7,900원에
롯데마트와 슈퍼가 수해 입은 오이 농가 돕기에 나선다. 지난달 25일(일)부터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우까지 발생해 전국적으로 많은 수해를 입었으며, 충청과 강원지방의 수해 피해가 큰 상황이다. 하절기 오이 주산지 중 하나인 강원도 홍천군도 최근 10일간 지속된 우천으로 많은 농가들이 오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이의 생육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일조량이다. 하절기 오이는 보통 꽃이 핀 후 4~7일 정도의 생육 기간을 가져 일조량에 따라 1-2주 간격으로 출하량이 변동한다. 이번 장마 기간 동안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일조량 부족으로 오이 생육이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강원도 홍천의 오이 농가는 대다수가 노지 재배 방식을 택하고 있어, 이번 수해로 오이 출하량은 전주와 비교해 50% 가량 큰 폭으로 감소했다. 더불어 부족한 일조량에 늘어난 생육 기간과 강한 비바람의 영향으로 외관에 흠집이 난 오이와 형태가 고르지 못한 오이의 비율까지 높아졌다. 이러한 오이는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가 되거나 도매시장에 헐값으로 판매되어 농가 소득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이에 롯데마트와 슈퍼는 외관상의 이유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오이를 매입해, ‘상생 다다기 오이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3억 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용암해수산업 활성화 기금 2억 원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오리온 그룹은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참붕어빵 등 1억 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기탁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제주시 구좌읍 지역에 5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아동∙노인 복지 및 이주여성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에는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사단법인 제주학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해녀문화보존회에도 학술∙문화예술 진흥 기금을 전달했다. 오리온은 지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와 건강기능식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김상현 부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린 뒤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을 해시태그(#)로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상현 부회장은 21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SNS에 1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으로부터 지목되어 참여하게 된 것으로, 다음 주자로는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 유통군은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쇼핑의 대표 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 활동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비치코밍(해안 정화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한 유니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과일 포장용기 등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인재개발원은 인문·사회계열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과정으로 ‘인문·사회계열 직무과정’을 운영한다. 인문·사회계열 직무과정은 3가지다. 사무직을 위한 ‘사무능력 향상과정’, ‘전략기획과정’과 영업직을 위한 ‘영업·영업관리 직무과정’이 그것이다. 사무능력 향상과정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6시간, 전략기획과정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영업·영업관리 직무과정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각각 3일간 9시간으로 진행한다. 거점형 특화과정은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과정으로, 사무직이나 영업직에 관심 있는 청년은 경상국립대 인재개발원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런 프로그램이 사무직에 필요한 문서작성 능력과 비즈니스 예절 이해를 통해 사무직·영업직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PC(회장 허영인)가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전라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21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2천개를 전라도 지역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가 집중된 전라도 지역에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라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달한 바 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인문대학 사학과 정재훈 교수가 ≪흉노 유목제국사(기원전 209~216)≫(사계절, 424쪽, 3만 원)를 발간했다. 정재훈 교수는 박사과정이던 1998년 때 김호동, 유원수 교수와 르네 그루쎄의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를 번역했는데 그때 정 교수는 고대 부분을 맡았다. 그리고 작성 중이던 박사논문(<위구르 유목제국사(744~840) 연구―카간권의 성격과 그 추이>)를 완성해 학위를 받았고, 이후에 이를 수정해 ≪위구르 유목제국사 744~840≫(문학과지성사, 2005)을 출간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정재훈 교수는 이후에 고대 유목제국 연구를 계속해 2016년에 ≪돌궐 유목제국사≫를 출간하는데, 이 책 역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2017년 아시아학자세계협의회(ICAS) 최우수학술도서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으며,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재훈 교수는 “이번에 고대 유목제국사를 총결산하는 ≪흉노 유목제국사≫를 저술하여 3부작을 완간했다.”라며 “이를 총정리하기 위해 20년 전에 출간한 ≪위구르 유목제국사≫를 3부작 체제에 맞춰 새롭게 정리해 세트로 출간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부터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2년 울진 및 삼척 산불, 2022년 집중호우,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기수 의학과 교수)는 지역사회의 금연사업을 활성화하고 금연교육 및 흡연 예방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강사양성 과정을 실시했다. 기본과정은 11일, 심화과정은 19일 이틀에 걸쳐 26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 교육 과정은 국가 금연정책을 이해하고, 흡연과 관련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여 실질적으로 금연 및 흡연 예방 교육을 할 능력을 함양하도록 구성돼 있어 지역사회에서 금연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금연지원센터 박기수 센터장은 “흡연 예방 교육은 학생과 지역민의 건강 보호와 담배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을 예방하고 흡연율을 감소시켜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 양질의 금연교육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강사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지역사회의 강사 지원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금연 강사 양성교육을 하게 되었다. 센터에서는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연지원서비스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거나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지역민은 경남금연지원센터로 연
남양유업은 지난 20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 즐거운홀에서 열린 ‘2023년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조현상 남양유업 경주공장장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장 등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조 공장장은 지역사회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 역할 부여, 위험성 평가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매월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발굴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안전사고 제로 달성 및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시스템과 설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와 함께 아르헨티나産 와인 ‘트리벤토(Trivento)’를 해외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리론칭한다. 롯데칠성음료가 2017년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 아르헨티나産 와인 ‘트리벤토’는 3년간 한정 판매한 ‘트리벤토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등의 인기에 힘입어 5년간 매출이 약 3배 이상 증가한 대표적 아르헨티나産 와인. 롯데칠성음료는 아르헨티나 와인 세계 판매 1위 와이너리 트리벤토, 그룹 유통 계열사와 함께 ‘더운 여름, 해외 보다 저렴하게 즐기는 바람이 빚은 와인’이란 콘셉트 아래 트리벤토 리저브 2종을 해외 판매가보다 저렴한 11,900원에 선보이며, 특히, 26일까지는 3병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의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물가, 무더위로 어느 때보다 덥게 느껴질 이번 여름을 맞아 와인 검색용 애플리케이션 ‘와인 서처(Wine Searcher)’ 기준, 전 세계 100여국에서 평균 11달러에 판매되는 ‘트리벤토 리저브’ 2종을 11,900원에 선보이게 됐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벤토 리저브’ 2종이 고물가와 무더위에 지친 국내
삼양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알리고 우수한 식품 소재 기술력을 뽐냈다. 삼양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식품기술박람회 ‘IFT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국제식품학술기구인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00여개국, 1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식품 기술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삼양사는 지난 2017년부터 IFT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 큰 규모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 상품인 알룰로스를 비롯한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기술력을 알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삼양사 부스에는 18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삼양사는 당류 저감화 사업의 핵심 소재로 알룰로스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다. 삼양사는 ‘넥스위트(Nexweet)’라는 브랜드로 알룰로스의 글로벌
출시 99일 만에 1억 병이 팔리는 등 역대급으로 시장 안착에 성공한 ‘최강 맥주’ 켈리가 최근 20~49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JTBC 대세 야구 예능 ‘최강야구’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라거의 반전-켈리’와 'JTBC 최강야구’ 협업을 통해 여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 시즌, 켈리의 대세감을 강화해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켈리Ⅹ최강야구’ 스페셜 맥주로 야구와 예능 팬들을 공략해 켈리의 이슈 강화를 노린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켈리 500ml 캔맥주에 ‘최강 MONSTERS’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 한다. 키움, SSG, KT, 한화, 기아 5개 홈구장에서 7/25(화)부터 총 3,000박스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최강의 협업을 기념해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켈리ⅩJTBC 최강야구’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스페셜 캔 맥주 판매와 더불어 몬스터즈두꺼비, P박스 오프너, 야구공, 비치타월 및 비치백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 위치해 7/20(목)부터 7/30(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추후 열릴 직관 경기장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식품분야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경기 성남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과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농산, 축산, 수산 등 식품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아워홈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생산품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우수 사회적기업 추천 및 자문활동을 통해 해당 기업과 아워홈의 동반성장을 돕는다. 이밖에도 양 사가 보유한 자원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은 “진흥원 설립 이래 식품 관련 민간 기업과 업무협약은 아워홈이 최초 사례로서 식품분야 사회적기업의 유통 판로를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은 “아워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뿌링클에 이어 또 다른 스테디셀러로 등극할 신메뉴 출시를 예고했다. bhc치킨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신메뉴의 주원료를 공개하며 7월 25일 신메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앞서 bhc치킨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마법 같은 치킨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티징 콘텐츠답게 정확한 신메뉴의 모습을 공개하는 대신 ‘신비로운 가루’와 ‘매직 레시피’라는 키워드를 노출,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치킨 등장이라고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신메뉴 개발에 나선 bhc치킨 연구원은 “뿌링클에 이어 세상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치킨이 탄생했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더했다. 2014년 출시한 뿌링클은 후라이드와 양념으로 구분되던 치킨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세대를 아우르는 뿌링클 인기에 콜라보 메뉴가 출시되고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꿀조합이 화제가 되는 등 시장의 판도를 흔들었다. 실제 뿌링클은 출시 6년 만에 5200만 개 판매를 기록, 이는 당시 우리나라 총 인구수 5178만 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