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저소득층에 겨울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29일 김정기 사장 및 임직원 20명은 창신 2동 소재 10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총 500kg을 직접 배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카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2018년부터 창신 2동과 1사 1동 결연을 이어오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중복을 맞아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고 9월에는 다문화가정 취업 지원을 위한 한국어 교재를 종로구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편의, 주거,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LG는 24일과 25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통해 2022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임원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2018년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실시한 네 번의 임원 인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132명의 신임 상무를 대거 발탁한 것(LX 계열 제외)이다. 이는 올해 양호한 성과를 기반으로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기용해 ‘고객가치’와 ‘미래준비’를 도전적으로 실행하고, 특히 상무층을 두텁게 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사업가를 육성하고 CEO 후보 풀을 넓히기 위한 포석이다. 전체 승진 규모도 179명으로 구 대표 취임 후 최대 규모이며, CEO 및 사업본부장급 5명 발탁을 포함하면 총 인사규모는 181명이다. 또한, ㈜LG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LG전자 CEO로 조주완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을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일부 최고경영진의 변화를 꾀하면서도, 성과와 경륜을 고려해 대부분의 주력 계열사 CEO를 유임토록 하는 핀셋인사로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공급망 리스크 등으로 인한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성과를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대표 정원석)이 25일 2022년 임원인사(2022년 1월 1일자)를 단행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 CEO인 정원석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상장 이후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을 세운다. 카카오페이는 25일 신원근(申元根, Wonkeun Shin, 만 44세) 현 전략 총괄 부사장(CSO, Chief Strategy Officer)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제 변화를 통해 상장 이후 본격화할 비즈니스 확장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신원근 대표 내정자는 지난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해 중・단기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구축했다. 국내외 금융 생태계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기업 투자, 파트너십 제휴, 대외 커뮤니케이션 총괄 등 카카오페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왔다. 특히, 카카오페이와 해외 핀테크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주도하며 글로벌 진출의 포석을 마련하는 동시에 전략적 M&A를 통해 투자・보험 부문 자회사 설립을 이끌어왔다. 이번 신임 대표 내정으로 향후 카카오페이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금융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금까지 카카오페이를 이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24일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SNS부문 아․태IBA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일반기업, 공공기관 등의 우수한 홍보물, 사보 및 영상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에서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마케팅, 홍보 등 활동을 1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HUG는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SNS부문에서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이라는 HUG의 역할을 국민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SNS 홍보활동을 펼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아․태IBA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HUG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들과 협업 홍보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렵고 딱딱한 부동산․금융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융감독원 주최로 열린 제16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금융감독원 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 향상 및 학교 금융 교육을 활성화, 금융교육 우수 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공모전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화상회의 활용 온라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탐험’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금융스토리 신한 Solverse’를 통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금융교육 환경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탐험’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의 기회가 줄어든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시행 이후 96회차 6천여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메타금융스토리 신한 Solverse’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아바타를 통해 저축의 필요성, 투자이야기, OX퀴즈 등을 풀며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메타버스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길드 콘텐츠 ‘수정의 전장’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리시즌으로 시작되는 ‘수정의 전장’은 제한 시간 안에 길드원이 소환하는 파괴신을 사용해 상대 길드의 본진을 파괴시키면 승리하는 콘텐츠로 기존 길드 콘텐츠보다 보다 전투에 집중한 재미를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되며 향후 더욱 상향된 보상과 함께 정식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소울링커 공격형 아스타, 방어형 안젤라, 지원형 에이나 등 3종의 소울링커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더해 장신구의 옵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장신구 성물 3종이 추가됐으며 장신구 부위에 성물을 모두 장착 시 ‘축복받은 맹약’ 효과를 통해 보다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할 수 있다. 더불어 실렌드 광산의 종말 III 난이도가 새롭게 열려 클리어 시 보다 높은 등급의 보상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균열의 신전과 레이드의 일부 보상 역시 상향됐다. 장비 강화는 기존 최대 55강에서 65강으로 확장되고 65강 달성 시에는 추가 무지개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카카오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세운다. 카카오는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여민수(呂民壽, Yeo Min Soo, 만 52세) 현 카카오 대표이사와 류영준(柳榮俊, Ryu Young Joon, 만44세) 현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를 공동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여민수 대표는 지난 2018년 3월 대표로 선임되어 카카오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대표 선임 이후 비즈보드를 도입해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며 최대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또한, 핵심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경우 단순한 연결을 넘어 의미 있는 ‘관계 확장’에 지향점을 두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모바일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지갑’을 출시하는 등 많은 개선과 변화를 추진해왔다.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2011년 카카오에 개발자로 입사해 보이스톡 개발을 주도했고,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성공시키며 우리나라에 생소했던 테크핀 산업이 영역을 넓히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후 2017년 1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신한리츠운용(사장 남궁훈)은 에스원(대표 노희찬)과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한리츠운용 본사에서 중소형, 구분소유 오피스 투자 및 관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부동산 관리비 절감을 위한 관리효율화 방안과 함께 부동산 가치상승을 위한 무인화, 자동화 시스템구축, ESG 일환인 LEED 인증 획득 등 다양한 중소형 오피스 관리 선진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원은 현재 신한리츠운용의 공모, 상장리츠 상품인 신한알파리츠가 보유한 오피스 건물에 통합 부동산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부동산 관리비용 효율화 협업을 통해 약 15,000명의 개인고객이 투자하고 있는 신한알파리츠의 배당수익 상승에 기여하고 있으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형 부동산은 대형 부동산 대비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하고 비효율적인 측면이 많다. 부동산의 규모가 작고 수익성이 낮아 대형회사의 참여가 미진한 것이 주된 이유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신한금융 계열인 신한리츠운용과 에스원의 협약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신한리츠운용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피스 포트폴리오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기관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 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장기화된 코로나 19 의 여파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미디어 의존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나만의 독서공간으로 책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알 수 있게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이 사업은 진행되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아동들에게는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책꽂이와 이름이 새겨진 미니간판, 연령 및 장래희망 등을 고려한 추천도서와 본인 희망 도서 등 12권의 책이 지원된다. 또한, 도서 주제와 연계한 간식과 책놀이 키트도 함께 지원해 책을 통해 알게 되고 상상했던 것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을 통해 60개 기관, 약 900명의 아동들에게 총 10,800여권의 책이 지원되었으며,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독후활동 키트는 아동 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독서환경 조성에 중심을 두었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재미를 찾고 상상과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에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페스티벌 영웅 【수호하는 왕】 요정왕 할리퀸이 추가됐으며 기존 페스티벌 영웅 중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신의 가호】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등 3종의 영웅이 다시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최대 110회의 영웅 획득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티켓도 최대 25장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정규 스토리 챕터 21을 선 보여 새로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리버스 스테이지의 스페셜 구성 스테이지도 더해져 이용자들이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벤트 보스전 키마라와 말렉도 다시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두 개의 보스전을 완료해 2.5주년 기념 아티팩트 카드를 비롯해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더원 에스카노르, 연옥 반, 하이잭 고서 등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선 보이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LG전자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2022년 1월 1일자) 및 조직개편(2021년 12월 1일자)을 실시했다. ■ 신임 CEO에 조주완(曺周完) CSO(최고전략책임자) 선임 LG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빠르게 추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폭넓은 해외 경험을 통해 체득한 글로벌 사업감각과 사업전략 역량을 두루 갖춘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주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CEO에 선임했다. 조 사장은 1987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해 미국,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사업경험을 쌓으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 특히 조 사장은 북미지역대표 재임 당시 글로벌 시장에 본격화되는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선제 대응하고 북미 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테네시(Tennessee)州 클락스빌(Clarksville)에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 설립을 이끄는 결단력을 보여줬다. 또 조 사장은 최근 2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LG를 비롯해 S&I코퍼레이션, 지투알, LG스포츠,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등은 11월 24~25일 이사회를 통해 2022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으며,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LG ㈜LG 최고운영책임자(COO)에 LG전자 CEO 권봉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선임됐다. 권봉석 부회장은 LG전자 CEO로서 선택과 집중,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해 왔으며, 향후 ㈜LG COO로서 LG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LG는 내년 1월 7일 권봉석 부회장의 ㈜LG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실시키로 했으며,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LG는 COO 산하에 미래신규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할 경영전략부문과 지주회사 운영 전반 및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 역할을 수행할 경영지원부문을 신설하여, 각 계열사가 고객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現 경영전략팀장인 홍범식 사장이 경영전략부문장을, 現 재경팀장(CFO)인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25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힘겨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마포구 소외계층을 위해 효성이 20Kg 짜리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년째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달한‘사랑의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총 500가구에 비대면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사랑의 쌀’나눔에 의미를 더하고자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구입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에게는 품질 좋은 우리 쌀을 전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마포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내달 1일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마포구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4000만 원을 기부하며, 오는 7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 1,500가구에‘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하주연 기자]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7명 등 총 9명이 승진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사업성과와 함께 향후 미래 사업을 이끌어 갈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LG이노텍은 미래 준비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R&D·생산 등 사업 현장에서 핵심성과를 창출하고, 전략·재무·인사 등 사업 지원을 통해 회사성장을 이끈 핵심인재를 임원으로 승진시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 부사장 1명 승진, 전무 1명 승진, 상무 7명 선임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 및 3D센싱 모듈 사업의 글로벌 1등 지위를 확고히 하고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인사총괄 상무를 CHO로 보직 발령하고,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한 제조 지능화 및 무인화 공정 확대를 통해 3D센싱 모듈의 경쟁우위 생산역량을 확보한 성기철 책임, 생산성 극대화 및 단계적 확장 투자로 반도체 기판 매출과 수익성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