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철원군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영유아와 부모들이 근거리에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기회를 늘리기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학기"영유아 오감발달"프로그램 참자가를 모집한다. 봄학기 오감발달놀이 또한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여름학기도 영유아 자녀를 갖은 가정에서 기대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3개월 단위로 앞으로 여름(6월-8월), 가을(9월-11월)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갈말, 철원·동송, 김화·서·근남 3개권역 3개반으로 각반 10가정, 총 90가정 영유아 및 부모 1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영유아 개월수 및 강의계획서 등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함께 누구나 배우고 누리는 삶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웹이코노미) 철원문화재단은 5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5월 29일 수요일 화강문화센터에서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악’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와 퓨전국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전통과 현대 국악을 즐길 수 있다. 전통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출신의 전문성을 갖춘 전통연희팀이 무대를 펼치며, 현대는 프로젝트락이라는 퓨전국악팀이 전통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콜라보해 무대를 펼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5월 22일 9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 방법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국악과 현대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웹이코노미) 속초시가 지속발전가능한 속초 미래 100년으로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민선 8기 제2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속초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직무분석과 조직진단 용역을 실시하여 조직 재설계 및 중장기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민선 8기 제2차 조직개편의 주요 방향은, 민선 8기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관광수요 및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관광도시로써의 인프라 확충과 함께, 다가오는 동서고속화철도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조직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하여 발전된 미래지속 가능한 선도도시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시는 기존의 경제복지국을 경제관광국, 시민복지국으로 분리ㆍ신설 하여, 현행 3국에서 4국으로 변경하고, 유사기능별 5개과 체제로의 변화를 통해 행정관리 업무의 전문성 및 협업 강화로 전문특화 사업에 유능한 조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각종 재난 재해 발생에 따른 시민안전 강화 및 관리체계 확립을 위하여 미래도시국을 도시안전국으로, 재난대응과를 재난안전과로, 효율적인 도심지 개
(웹이코노미) 평창군에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1~2년차 민방위대원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5월 20일은 평창읍사무소, 5월 21일은 대화면사무소, 5월 22일은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진행되며 09:00부터 13:00까지 민방위제도 및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한다. 현재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사이버교육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중이며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도 여러차례 보충교육이 준비되어 있어 상반기 교육일정에 참가하지 못한 대원도 문의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신청자격은 공고일(2024.5.20.) 현재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선발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부득이하게 주택문제(전월세 임대차계약)로 학생 본인만 주소를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부모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련 증빙자료(전월세계약 확정일자 등)를 첨부하면 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한편,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6월 1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을 진행하며, 신청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당일 18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동계 아르바이트 대비 40명 증원하여 125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7월 1일부터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청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강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청년동아리 단체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공익봉사, 취미 등의 동아리면 등록이 가능하고, 단순 친목, 정치, 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대상은 직장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해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전체 구성원 중 청년이 6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제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된 단체에 대하여는 6월 중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시는 이번 청년동아리 단체 등록을 통해 관내 청년동아리를 파악하고 향후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자격부여, 청년공간 우선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소속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활동적인 청년문화 조성과 청년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년
(웹이코노미) 동해시가 동해항을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항만으로 발돋움 시키기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사활을 걸었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국가관리 무역항인 동해항 및 배후지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고자, 지난해 12월‘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이는 지난해 강원특별법 2차 개정 당시, 시에서 유일하게 반영됐던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의 본격 시행(24년 6월 8일)에 대비한 사전 절차로, 지난 2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문영준 부시장 주재로 열린 중간보고회는 지휘부와 관련 부서장,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용역사인 청운대 산학협력단이 과업진행 상황 보고와 수요조사를 통해 동해항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기업들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 로드맵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그동안 항만 기본계획과 연계되는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에 동해항 및 배후지를 포함시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노후화된 주천 사랑의집 4동 13가구의 시설물에 예산 2억원을 들여 정비한다. 주천 사랑의집은 2010년 지역 농협, 아세아자원개발 등 많은 기관, 단체 후원으로 준공 후 영월군에 기부체납 됐으며, 생계가 어려운 무주택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빗물이 유입되는 등 위험성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노후화된 비가림시설 철거 및 개보수를 통하여 안전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5월 13일 본격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7월 장마철 전 완공을 목표로 위험성 해소와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자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주거 공간 개보수로 거주하고 계신 주민이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이기에 생활의 어려움이 없도록 안전 확보 및 동선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지역 내 농어촌 민박 시설환경 2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며, 사업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대상은 농어촌 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아 사업자 등록 후,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거주하며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들이다. 대상 사업장별로 총 사업비 1,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700만원(자부담 30%)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개․보수 등 현대화 사업이다. 대상 사업자는 방수, 도배,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할 수 있고, 간판이나 실외조경 등 민박영업에 필요한 사항에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냉장고와 세탁기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물품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다. 대상자 선정은 해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지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농업인 자격을 가진 신청자가 우선 선발된다. 선발된 사업자는 보조사업 지침과 사후관리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식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농
(웹이코노미) 횡성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5월 20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친환경 방역 차량을 이용한 야간 이동 소독’을 실시한다. 횡성군보건소는 읍면 지역 환경과 효과성을 고려하여 5개 방역 소독반을 구성했으며, 주 1, 2회씩 일몰 직후에 시가지와 주거밀집 지역, 강변을 위주로 방역을 추진한다. 방역 관계자는 올해 대기오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기름이 아닌 물에 희석하는 친환경 연무 소독 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연무 소독은 소리만 날 뿐 연기를 볼 수 없지만, 미세한 입자가 공중에 오래 머물러 살충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횡성군보건소의 방역 담당자는 “모기 유충은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도 서식할 수 있어 주택 주변의 빈 깡통과 폐타이어, 화분 받침대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을 수시로 제거하고, 정화조 뚜껑을 밀폐하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야 효과적인 해충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김영대 소장은 “횡성군은 매개체 감염병 발생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1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9회 횡성 부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과 올해의 부부상 시상, 정신과 의원 원장 김병후 특별강연, 팝페라그룹 카르디오의 축하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24 올해의 부부상은 지난 4월부터 읍면장과 관내의 기관단체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횡성부부상(선승환·박용정 부부, 박유원·이미자 부부, 김규성·전영희 부부, 이승희·육순옥 부부)과 백년해로부부상(오봉도·김청자 부부, 김영철·김정주 부부, 정남시·원옥연 부부), 다문화행복부부상(맹광호·주비피멘도사 부부, 고한식·비케이카비타 부부), 화목가족상(곽덕규·김옥사나 부부)으로 4개 부분 10쌍 부부가 ‘올해의 부부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명기 군수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횡성군은 가족 친화적인 환경조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정책들을 만들고 추진해 나가겠다.
(웹이코노미) 횡성군보건소는 대규모 재난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신속대응반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교육과 훈련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군보건소는 현장 의료 대응체계를 재편하여 역할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의 도상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평상시 소방서의 119구급 대응체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소방과 한 팀이 되어 대규모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보건소 단독의 훈련까지 반복하여 수행하고 있다. 한 훈련 참가자는 “이번 훈련으로 큰 사고 발생 시 수행하여야 할 임무를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었다.”라며, “훈련이나 평가가 아니더라도 항상 임무를 숙지하고 연습하여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대 소장은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상황별 훈련을 완벽하게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소방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여, 유사시 완벽한 대응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정선군의회는 5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선군수가 제출한 '정선군 민간인 실비보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건의 조례안, '정선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심의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9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실시하여, 사업장별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보완 대책 마련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사업추진 및 행사·축제가 점점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우리 의회는 각종 안건심사와 사업장 방문 과정에서 논의되는 사안들이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곳곳에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제49회 정선아리랑제를 함께 만들어 갈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내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는 이번 공모는 지역단체가 정선아리랑제에서 선보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멍석아리랑’, ‘정선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 ‘남평토방집짓기’ 등 16개의 지역단체가 정선아리랑과 정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축제의 주제인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정선!’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 또는 정선아리랑과 아리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 단순 홍보 행사를 제외한 전시, 체험, 공연 등의 모든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정선군이 소재지인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재단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수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가 2
(웹이코노미) 양구군이 새내기 공무원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직원 소통 간담회 ‘생각한잔’을 운영한다. 이는 차세대 공직사회를 주도할 저연차 공무원과 사회 경험이 많은 상급자 공무원과 커피를 곁들이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수평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 소통 간담회 ‘생각한잔’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 10명 내외의 저연차 공무원들로 구성되며, 오는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처음 진행된 제1회 직원 소통 간담회 ‘생각한잔’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김재식 행정복지국장, 7명의 저연차 공무원이 군수 집무실과 공감카페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면서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서흥원 양구군수와 김재식 행정복지국장은 오랜 기간 쌓아온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애로사항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저연차 공무원들이 적응하기 힘들었던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한 부분,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부분, 젊은 공직자의 조기 퇴사의 이유 등 지난 1월 양구군이 실시했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