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먼저 소매체인본부는 14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소재 인삼 농가를 찾았다. 이날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인삼 생장을 저해하는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하며 일손을 보탰다. 같은 날 원예수급부 직원 20여명은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정겨운마을을 찾아 호박 파이프와 고추 지지대 설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삼사업부는 17일 안성인삼농협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인삼 농가를 방문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5여명은 인삼 꽃순 제거, 농가 주변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영농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활동 마련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직접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는 5월「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우·한돈 선물세트를 20% 이상 할인 판매하며, 또한 ▲프리미엄 육포 ▲염소탕 ▲안심녹용 등 특색 있는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축산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한우·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물가안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arvest X」(엔하베스트 엑스)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NHarvest X」(엔하베스트 엑스)는 농협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 심화과정으로, 초기 성장 단계의 애그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서부터 기술 고도화·사업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스타트업의 기본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농식품 산업 현장 중심의 필드 트립, 농협 계열사와의 PoC 추진,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된다. 「NHarvest X」(엔하베스트 엑스)는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며, 농식품 산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기술을 가진 10팀 내외의 유망 기업을 우선 선발하여 약 6개월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농협의 인프라와 네트워크 활용 기회가 주어지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유치 연계 등의 혜택도 제공될 것이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 “「NHarvest X」(엔하베스트 엑스)는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애그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농협의 강점을 살려 집중 육
농협(회장 강호동)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회원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업 발전상’을 시상했다. ‘가공사업 경영대상(10)’은 ▲대상(1) 공덕농협 ▲금상(2) 고삼농협, 해리농협 ▲은상(2) 영월농협, 북안동농협 ▲동상(4) 정남농협, 선도농협, 두원농협, 새남해농협 ▲우수상(1) 안동농협이 수상했다.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2)’은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두원농협이, ‘가공사업 발전상(1)’은 ▲충북원예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가공사업은 우리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급변하는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이 28일까지 ‘가정의 달 할인이5’ 할인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금님표 이천쌀 ▲부여군조공법인 굿뜨래 수박 ▲성주 참외 ▲무진장축협 흑돼지 목살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등 각 지역 대표 농축산물 및 인기 생필품 총 150여개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8만원 이상 구매 시 8천원 할인 등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5월 한 달간 ‘농협몰×삼성카드’ 콜라보 행사를 열고 삼성카드 홈페이지(또는 앱)에서 농협몰에 접속하는 고객에게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농협 우수 농식품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 벼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회원 조합장 및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협 벼 협의회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양곡수급 및 가격동향, 양곡사업 발전방안 등 농협 DSC(건조저장시설) 운영 관련 중점 사안을 논의했다. 또한 벼 매입농협 재고부담 완화 및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 수급안정 대책 강구 ▲DSC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DSC 시설현대화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DSC는 벼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쌀 수급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통 전반에 걸쳐 농협의 역할을 확대하고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농협은 5월 14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서울·산지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농협은‘희망을 드리는 서울농협, 행복을 누리는 농촌농협’이란 주제로, 출하선급금 전달식 및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식을 실시하며 도농상생 한마음의 장을 열었다. 출하선급금은 산지농축협의 농축산물 유통과 경영을 돕는 자금으로, 서울농협은 2004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 21년간 누적액 2조 8,268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산지농축협 대상으로 역대 최대 금액인 3,811억원이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농협은 출하선급금 전달과 함께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식을 개최하며 농촌농축협 경제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사업의 규모화를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도시·농촌 농축협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서울농협은 농산물 판매확대 및 경제사업 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 여력이 부족한 농촌농축협에 투자하거나 판매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농촌농축협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농협은 ▲영동농협-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른바 ‘떡픈런(떡+오픈런)’, ‘떡케팅(떡+티케팅)’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은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을 고객들이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달 2일 출시한 신제품 2종(쑥대팥맛, 메론맛)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구매자 선착순 200명에게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캐릭터로 제작된 그립톡을 증정한다.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은 지난 2022년 6월 전통간식 떡을 MZ세대가 좋아하는 크림과 결합하여 만든 농협의 대표 히트상품으로 출시 후 연일 완판행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하여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은 생크림찹쌀떡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촌점(5월 17~23일), 압구정본점(5월 24~30일)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을 직접 구매‧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대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0일 경북 구미시 선산읍 소재 감자 농가를 방문해 감자 생육상황 및 산지동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6월 노지 감자 수확에 앞서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감자 생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감자는 습기에 취약한 품목으로 지난해 냉해와 장마로 인한 수확기 피해가 컸으며, 올해 초에도 잦은 강우 및 일조량 감소로 파종이 지연됐다. 특히 5~7월 날씨가 품위 및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철저한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 강호동 회장은“이상기후로 인한 작물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벌마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하였다. 벌마늘은 마늘쪽(인편)에서 새싹이 자라 여러갈래로 분화되는 현상으로 통상 6~9개인 마늘쪽이 12개 이상 분화되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현재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마늘 수확기에 접어든 재배농가의 피해가 예상된다. 이날 대정읍 마늘농가를 방문한 강호동 회장은 “겨우내 열심히 키운 마늘이 수확을 앞두고 벌마늘 피해를 입게되어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번 벌마늘 피해를 긴급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피해복구를 위해 ▲ 피해농가 일손돕기 등 인력지원 ▲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보상 ▲ 재해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조방형, 이하 협의회)가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및 협의회 소속 조합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활동 보고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안건을 의결하고, 당면 농정현안들을 논의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방형 협의회 회장은“협의회를 중심으로 대내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농업⋅농촌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권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1996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출신 조합장들이 결성했으며, 현재 지역농협 조합장 2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비대면 보증가입 및 안심전세 진단 플랫폼 ‘안심전세App’이 지난 9일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분야별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앱을 발굴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과 IT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안심전세App’은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한 사전진단부터 보증가입, 보증이행 청구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HUG에서 ’22년 9월에 최초 출시하였다. 앱을 통해 고객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HUG의 대표 보증상품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임차인용) 및 임대보증금보증(개인 임대사업자용)에 가입할 수 있으며, 안심전세 진단 기능을 통해 전세계약 체결 시 필요한 매매시세 정보, 전세가율, 집주인 보증사고 이력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작년 5월에는 업데이트 된 ‘안심전세App2.0’ 버전을 출시하여 수도권뿐만 아니라 광역시·오피스텔 시세 조회가 가능해졌고, 집주인의 세금 체납 조회 기능도 추가되었다. 올해에도 추가적인 리뉴얼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석모)는 5월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경북 문경(STX리조트)에서 농·축협 상임감사 업무 발전을 위한『농·축협 상임감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농·축협 상임감사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상임감사 운용 관련 우수 사례 발표, 감사업무 발전을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농·축협 상임감사 간 업무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축협 상임감사 83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박석모 조합 감사위원장은 최근 연이은 횡령, 불법대출, 성비위 등 사고가 언론에 보도되어 범농협 공신력 실추가 심각히 우려되는 상황임을 피력하면서, 농·축협 공신력 실추 사고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할 예정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사고예방을 위한 상임감사의 노력과 역할을 함께 당부하였다. 또한, 상임감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한 전국 농·축협 상임감사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4년도 제1차「범농협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3년 주요 추진사항 ▲24년 주요 추진계획 ▲추진계획에 대한 위원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고, 각 사업부문별 ESG 계획사항을 점검하였다. 회의 후에는 NH농협생명과 공동 주관하는「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캠페인 개시 행사가 치러졌다. 해당 캠페인은 회의 시작일부터 약 67일간 200억 걸음을 걷는 목표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 경품 제공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범농협 차원의 일관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ESG를 적극 실천하여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구성된「범농협 ESG 추진위원회」는 ESG 추진 총괄 조정 및 전문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년 실시한 ESG 캠페인을 통해 나무심기 9만 4천여 그루, 플로깅 1만 4천여 시간 참여한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50여명은 금왕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과 함께 인삼꽃 적화작업을 수행하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경로당 환경조성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였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도우며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