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2020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고 있는 임성재(22)가 챔피언에 오를 가능성을 키웠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 단독 2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인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1타 차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