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에릭 요키시의 완벽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을 2-0으로 제압했다.
요키시는 7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고 볼넷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 시즌 11승(3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요키시는 평균자책점을 2.29에서 2.16으로 낮췄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