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횡단보도 집중 조명 장치(투광기) 설치사업,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에 시비 11억7천만 원이 투입할 예정이다.
구 자체 예산 3억3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노면 도색, 표지판 정비, 차선분리대 정비 등 수시정비를 지속해 나간다.
계양구는 올해 1월에서 2월 중 관내 초등학교와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수요조사를 시행하고 경찰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사고 위험지역을 중점으로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