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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노들버스커’ 참가자 모집

“노들섬의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버스커를 찾습니다!”
버스커를 위한 노들섬의 등록 뮤지션 제도 ‘노들버스커’ 첫 모집
전용 스튜디오, 장비, 라이브 영상 제작 등 각종 음악적 활동에 필요한 사항 적극 지원
노들섬 내 버스킹 공연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 협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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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브로콜리너마저 2020 ‘이른 열대야’ 버스킹 공연. 사진=노들섬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오는 25일까지 ‘노들버스커’의 2021년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노들버스커 사업은 노들섬에 등록된 버스킹 뮤지션을 대상으로, 노들섬 내 스튜디오 공간 지원을 비롯해 여러 음악적 협업 지점을 지원하며 노들섬을 채울 음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취지로 기획됐다.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뮤지션 및 레이블이 모집 대상이다.

노들버스커 뮤지션으로 선정 시 △버스커 전용 스튜디오 공간 사용 △리허설 스튜디오 사용 지원 △버스킹용 음향 장비 대여 △라이브 영상 제작 지원 등 버스커의 음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진행돼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특히 노들섬 내 버스킹 진행 시 버스커들이 팁박스 운영(모금 행위)을 할 수 있도록 원곡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원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노들섬 사업 담당자는 “노들버스커 사업 계획 단계에서 설문 조사 등 버스킹 뮤지션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며 “버스커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뿐 아니라 이들과 함께 컴필레이션 음반이나 기획 공연 제작 등 장기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후속 사업으로의 발전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들버스커는 서류 및 동영상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안내 사항은 노들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현선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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