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내달 11일까지 비대면 예적금,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펜트하우스 투 체어스(TWO CHAIRS)로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투 체어스는 우리은행의 프라이빗뱅킹 브랜드다. 반기 금융수신 평잔 1억원 이상 고객들 대상으로 하며, 세무·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의 고객 맞춤형 자문서비스는 물론 전용상담 공간 제공, 해외 유학·이주 상담서비스, 대여금고 무료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6개월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말 기준 금융수신 잔액 1억원 미만 고객이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 앱 ‘우리원(WON)뱅킹’에서 예·적금, 펀드를 가입하고 6월 30일까지 금융수신 1억원 이상 유지 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추첨 인원은 총 1000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예·적금과 펀드를 가입하는 우량고객들이 당행의 고품격 프라이빗뱅킹 서비스인 투 체어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 체어스 고객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와 콘텐츠를 우리원뱅킹을 통해 제공함은 물론,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섭 기자 kimlil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