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로또 전문 포털사이트 로또리치가 2주 연속 1등 당첨번호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로또리치는 이번 920회 로또 추첨에서 2, 3, 26, 33, 34, 43 번호를 분석해 31억원의 1등 당첨번호를 배출했으며 919회 로또추첨에서도 9, 14, 17, 18, 42, 44 번호를 분석해 43억원의 1등 당첨번호를 배출했다.

로또리치의 1등 당첨자 배출 총 수는 114명이며 누적 1등 당첨금은 2,459억원이다.

1등 114명 배출기록은 대한민국 로또 역사상 처음으로, 1등 최다 배출 기록을 인정받아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 인증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기록원 관계자는 "로또리치는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 로또복권 분석번호 조합 알고리즘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2007년 3월 223회 로또 추첨부터 지금까지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해 이를 대한민국 최다 기록으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로또리치를 운영하는 브레인콘텐츠 복권사업본부 박원호 부사장은 “자동은 안되고 수동으로 어떤번호를 골라야 할지 막막할 때 로또리치가 해답을 드리고 싶다”며 “역대 로또 1등 당첨번호들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번호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또리치 골드서비스는 역대 로또 1등 당첨번호들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매주 분석번호를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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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