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뉴스]U+카카오내비 ‘AR길안내’ 적용 5G폰 대폭 확대

  • 등록 2020.09.22 09:33:15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도입한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을 대폭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단말은 ▲LG V50S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A90 ▲갤럭시 S20+ 5G ▲갤럭시 S20 울트라 ▲갤럭시 S20 5G폰이다 이로써 기존 적용됐던 ‘갤럭시S10 5G’와 LG전자 ‘V50 씽큐(ThinQ)’ 2종을 포함, 총11종으로 늘어났다. LG유플러스 5G 고객은 이용료와 데이터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존 U+카카오내비를업 데이트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을 통해 U+카카오내비를 내려 받아 AR길안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앞으로도 적용단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편리한 5G 특화 기능을 업계 선도 업체들과 협업을 기반으로 발굴해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
심우성 기자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