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뉴스]KT샵 ‘1시간배송’ 전국 광역시로 확대

  • 등록 2020.10.12 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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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자사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제공하는 '1시간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 광역시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KT샵에서 주문하면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대리점에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수도권을 대상으로 시작됐고, 이번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1월에는 전국 46개 주요 시·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대리점에서 상품을 준비하고, 전문 라이더가 즉시 배송하기 때문에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고충림 상무는 “고객과 대리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선보인 1시간배송 서비스를 전국 광역시까지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해 고객에게는 최상의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KT 매장과는 상생을 강화할 수있는 온라인 유통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
심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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