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 등록 2021.02.04 1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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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양천구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부여군, 순천시, 홍천군 등 지역의 특산물과 설 제수 및 선물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주민에게 신선한 지역특산물 및 명절 제사용품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이용 주민 편의를 위해 양천구 관내 무료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심해져 농민들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진행할 예정이니 안심하고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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