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궁금] 내 가족을 지키는 ‘지문 등 사전등록’ 아직 안 돼 있나요

2021.07.22 10:57:21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에 대해 경찰청 자료를 정리해 봅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는 아동 등의 실종을 대비해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다.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사전 등록제는 필수!]

사전에 정보를 등록해 둔다면 실종 시, 실종신고를 하지 않아도 경찰이 신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속하게 발견 가능

 

[신청방법]

① 안전Dream 사이트에서 등록. 단, 지문등록은 방문

   *휴대폰으로 5분이면 OK!

② 가까운 경철서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여 등록

 

[6월 9일, ‘실종경보 문자’ 제도 시행]

실종사건 발생 시, 실종아동 등의 신상정보를 지역주민에게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제도로 지문 등 사전등록 시, 골든타임 확보 및 평균 발견 소요 시간 단축!

 

[문의처] 

경찰청 아동청소년과 | 경찰청 홈페이지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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