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년이사회 ‘블루보드’가 AX 주도 일꾼으로…과장급 직원 86명 참여

  • 등록 2025.03.16 2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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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만 39세 미만 과장급 직원 86명으로 선발·구성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보드 직원들은 KT의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AI전환)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KT는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혁신과_성장 사이에’로 정했다. 올해 블루보드는 A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AX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는 경영 전략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비롯한 업무 혁신 도구의 사용을 전사로 확대하는 ‘AX 일 방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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