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양사 협업을 통해 ‘노란우산 신한은행 상생지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한은행을 통해 노란우산에 가입하고 6개월 이상 부금을 납부한 소기업·소상공인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상생지원금 10만원(실 지급액 기준)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중기중앙회와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대출 우대금리 제공 ▲저출생 극복 출생 축하금 지급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공동안전관리자 인건비 지원사업 등에서도 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