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내달(5월 17일)부터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교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 곤충, 새 등 자연생태를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형 활동이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인터넷 카페 ‘상상하남’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5 경정공원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취약계층, 경력단절자, 취업준비생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