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지난 5일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 공개 이후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순항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PC방 통계 분석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사냥의 서막’ 업데이트 이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게임 이용 시간이 급증하며 PC방 게임 순위 12위에 올라 동장르 게임 중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평균 게임 체류 시간도 3시간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처럼 높은 관심을 끈 데에는 방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발 빠른 패치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들이 주효했다는 평가"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