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하림과 함께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진행

  • 등록 2025.04.25 10:21:29
크게보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지난 24일 소마미술관에서 예술가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굴러온 돌, 박힌 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가수 하림, 작가 송미리내 및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공원의 생태적 가치와 예술을 통한 공감의 회복 주제로 함께 교감하는 자리였다.

 

음악가이자 문화 기획자인 가수 하림은 “예술로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참여의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5월 21일에 소마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배우 아키바 리에가 함께할 예정이다.

윤혜인 기자 ys@newsbest.kr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