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3일 개막하는 제24회 진주논개제에 올해 처음으로 논개제 깃발전이 열린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제24회 논개제를 맞아 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 진주미술협회(회장 김장호) 소속 작가들이 현장에서 ‘논개의 얼과 순국정신, 진주 교방문화’와 관련된 시와 그림을 직접 그려 ‘논개제 깃발전’을 제작하는 뜻 깊은 설치미술로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24회 진주논개제는 '청춘의 설렘, 새로운 교방'을 주제로, 교방문화의 진수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