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할 올해 스타트업 25개사를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외부 지원사업과 연계한 공모를 통해 은행을 포함한 범농협 18개 계열사의 63개 부서가 참여해 서류심사 및 오프라인 미팅을 거쳐 최종 15개부서와 25개사 간 협업매칭을 성사시켰다.
선정된 25개사는 ▲AI/신기술 활용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블록체인(전자지갑, STO) ▲애그/푸드테크(스마트농업, 농산물 소비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과 실질적 사업성과가 기대되는 스타트업들이라고 NH농협은행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