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사장 구본욱)은 지난 9일,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배우 김성은 씨와 ‘365베이비케어키트’, ‘365키즈키트’를 지원받은 경험이 있는 미혼한부모들이 함께 참석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부터 12년째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한 양육 물품 지원사업으로 미혼한부모가정 아동 총 3678명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