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릴로&스티치 오하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릴로&스티치’는 2002년 첫 개봉한 디즈니사의 장편 캐릭터 애니메이션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 신작 개봉일에 맞춰 초대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해 "영화 속 배경인 하와이를 컨셉으로 마치 영화 장면 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 생동감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팝업 현장은 영화 주인공인 인간 소녀 ‘릴로’와 외계생명체인 ‘스티치’가 함께 모험을 펼치는 장소인 해변가와 모래사장 등을 현실감있게 재현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도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