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로컬브릿지 상생 본격화...올해 20억원 투입"

  • 등록 2025.05.22 2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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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24년 3월 신한금융은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 협력을 통해 특화 자원 활용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올해는 총 2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지역가치 제고 아이디어 실현 ▲에너지비용 절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지역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지역 기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과 주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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