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산업안전보건지킴이 안전점검 실시 ...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인 사전 차단

  • 등록 2025.05.28 18:30:46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지난 28일 남구 음식물쓰레기 하수병합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산업 안전보건지킴이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장 내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요 설비 및 작업환경 전반에 대해 △개인 보호구 착용 △위험표지 및 경고등 설치 여부 △비상대피시설 확보 등 10여개 항목에 걸쳐 세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손재욱 안전도시국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혁 기자 ys@newsbest.kr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