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소용량 견과류 PB 상품군이 누적 판매량 1천만 봉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유통량 기준 약 100톤에 해당한다"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9%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이누리’의 소용량 견과류 PB 상품군은 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급식의 간식 및 후식용으로 공급되며 키즈카페 등 영유아 대상 채널에도 유통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딸기퐁당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요거퐁당 견과믹스 등 3종으로 각각 달콤한 딸기 풍미, 고소한 벌꿀과 허니버터, 새콤달콤한 요거트 믹스 등 다양한 영양 구성을 갖췄다.
CJ프레시웨이는 "모든 제품은 10g 단위 소포장 형태다. 영유아 적정 섭취량에 맞춘 구성과 급식 배식에 편리한 점이 특징"며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과 대중적인 맛 구현으로 견과류에 대한 어린이들의 거부감을 낮췄고, 외출용 간식이나 선물용 간식 꾸러미 구성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