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행안부 모바일 신분증 참여기업으로 선정

  • 등록 2025.07.14 2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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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행장 정진완)이 행정안전부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유연한 실용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행안부에서 공공 데이터를 민간 서비스에 개방·확산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추진됐다. 정부가 발행하는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우리은행은 "보안과 인증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로부터 △보안 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신뢰성 △장애 대응 체계 △활성화 계획 등의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에 선정됐다"며 "공공기관과 민간 금융권을 연결하는 핵심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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