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타투의 시대, 실력과 센스 갖춘 천안 타투 ‘갤럭시잉크’

  • 등록 2018.05.14 1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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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아직도 ‘타투’를 특정집단의 전유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까. 과거 다소 위협적인 분위기로 금기시 되었던 타투는 오늘날 연예인부터 직장인,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계층이 향유하는 문화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표출하는 패션 아이템이자 사상과 가치관을 담아내는 예술적 수단으로서 대중화된 것이다. 그리하여 전국에는 수많은 타투 전문샵이 생겨났고 최근에는 SNS를 통해 가게를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었다. 그러나 여전히 타투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다. 한번 새기면 지우기 힘들기 때문. 따라서 무엇보다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타투 전문가)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한 ‘갤럭시잉크’는 천안 타투 잘하는 곳을 찾으면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이다. 천안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일부러 방문할 만큼 뛰어난 실력과 센스를 겸비했다. 이레즈미, 레터링, 블랙엔그레이, 올드스쿨, 치카노 등 모든 장르의 타투를 전문적으로 다룰 뿐 아니라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미니 타투나 패션 타투도 만나볼 수 있다.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오리지널 창작 도안 또한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타투, 천안문신, 연예인타투 등 정확히 구상해둔 디자인이 없더라도 친절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타투 디자인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선호하는 부위 또한 달라졌다. 과거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은밀한 부위에 타투를 새겼다면 요새는 손등이나 팔뚝처럼 눈에 띄는 부위에 타투를 새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타투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는 뜻이다. 또한 이곳은 신부동타투, 레터링타투로 잘 알려진 ‘갤럭시잉크’의 관계자 역시 “타투가 대중화 되면서 갓 성인이 된 학생들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샵을 방문하고 있다. 디자인 취향 또한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타투는 피부 위에 펼치는 예술인만큼 최신 감각과 실력이 없다면 타투이스트로서 살아남을 수 없다. 꾸준히 창작 도안을 만들고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침 여름을 맞아 옷소매가 짧아지면서 타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 여름 과감히 타투에 도전할 계획이라면 천안 타투 ‘갤럭시잉크’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상담 문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윤지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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