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재고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고, IT기기·휴대폰·재고면세품 등을 최대 93% 할인해 판매하는 ‘코리아 개봉페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주간이다. 리씽크는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 취지에 공감해 올해로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리씽크의 세번째 매장인 ‘리씽크 개봉관’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리씽크 개봉관은 일산 재고 센터와 롯데몰광명점 매장에 이어 선보이는 세번째 매장으로, 재고 상품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리씽크는 개봉페스타를 통해 기업의 재고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유통의 선순환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TV ▲IT기기 ▲재고면세품 ▲전시가구 ▲유통 임박상품 등이 있다. A급 리퍼 휴대폰을 정상가 대비 76% 할인된 가격인 30만원 대에 판매하며, 42인치 FHD 모니터TV를 정상가 대비 51% 할인된 가격인 19만원 대에 선보인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핸드크림, 클렌징워터 등 재고면세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같이 뜻을 모으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빠른 재고 소진을 돕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재고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씽크는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재고, 고객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100% 환불 시스템, A/S 최대 2년 보장 등 신뢰를 주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