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건강관리가 화두에 올랐다. 올해도 작년처럼 불볕 무더위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온이 높을수록 급격한 기력 소모와 체내 면역력 저하로 인해 자칫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겐 쉽지 않은 이야기다. 그렇다면 전 세계가 인증한 ‘슈퍼 푸드’의 힘을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건강식품 업계의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아로니아’는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효능을 갖춰 천연 건강식품으로 통한다.
이 작은 열매에 숨겨진 힘은 알면 알수록 놀랍다. 먼저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뽐내니, 몸속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체내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또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류를 개선하므로 동맥경화, 고혈압과 같은 순환기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니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며 천연 항균제로서 항암, 항당뇨 기능 또한 우수하다. 더불어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까지 갖추었으니 평소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장시간 이용하는 수험생, 직장인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신이 내린 선물’로 칭송 받는 아로니아는 본래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다. 과거에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지만 최근 국내 아로니아 재배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신선한 국산 아로니아를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경북 포항에 위치한 ‘아까오 농장’은 아로니아 추천 농가로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아로니아를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농가 직거래를 통해 산지직송 구매가 가능하니 유통 과정이 줄어든 만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본격적인 아로니아 수확 철을 앞두고 생과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아로니아 전문 농가 ‘아까오 농장’에서는 알 굵고 당도 높은 아로니아 생과 외에도 사시사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로니아 주스, 각종 요리 재료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로니아 분말과 같이 실속 있는 아로니아 제품을 두루 갖추고 있다.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제공되니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 지킴이는 물론 소중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여름 제철 과일이자 천연 건강식품인 아로니아와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 포항 ‘아까오 농장’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아까오 농장’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