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의 편견을 깨다! 대구 타투 추천 ‘타투짱’

2018.06.04 17:11:19

 

[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시원해지고 있다. 과거에 비해 눈에 띄는 것이 있으니 바로 ‘타투’다. 예전에는 다소 위협적이고 사회적 금기처럼 여겨졌던 타투가 최근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표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다. 연예인이 타투를 새긴 모습이 미디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거부감이 사라지고 대중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타투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타투 전문 스튜디오 또한 전국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타투이스트들이 SNS를 통해 활발하게 작품 갤러리를 공유하여, 디자인 및 가격 상담을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된 것도 타투 인기에 한몫했다.

 

올 여름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타투에 도전해볼 계획이라면 먼저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를 찾는 것이 우선이겠다.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대구타투, 대구 타투 잘 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타투짱’은 동성로 타투 추천, 대구 동성로 타투 잘하는 곳을 찾을 때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으로, 타투 마니아들의 높은 만족도를 뽐낸다. 대구는 물론 타 지역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올 만큼 뛰어난 실력과 센스를 겸비했으니 믿고 방문해도 좋겠다. 철저한 위생 관리와 친절한 상담, 폭 넓은 디자인 도안을 바탕으로 누구나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화려한 이레즈미부터 세련된 레터링, 개성 있는 블랙엔그레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미니타투 등 타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타투 초보자들을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기술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투 무통시술로 유명하다. ‘타투짱’의 대표는 “통증이 무서워서 타투에 도전하지 못했다면 시술 과정에서 최대한 통증을 줄인 무통시술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타투가 어울릴지 자신이 없거나 싫증이 날까봐 두렵다면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유지되는 타투를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영구적인 타투가 부담스러웠다면 ‘지울 수 있는 타투’로 타투의 세계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셈이다.

 

대구 동성로 ‘타투짱’은 현재 작업 결과물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대구 타투짱’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윤지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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