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위에 새기는 예술, 김해 타투 추천 ‘타투빈’

2018.06.07 15:18:36

[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타투’는 한번 새기면 쉽게 지울 수 없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타투가 패션 아이템으로서 대중화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타투 숍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를 찾기 위해서는 꼼꼼한 확인이 필수겠다. 다행히 요즘에는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타투이스트의 작업 결과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방문하기 전에 미리 모바일로 가격, 디자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다.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위치한 ‘타투빈’은 김해 타투 잘하는 곳을 찾을 때 가장 먼저 손꼽히는 타투 전문 스튜디오다. 오랜 경력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이곳은 SNS가 발달하기 전, 단골 고객 입소문을 통해 김해 타투 추천 숍으로 자리 잡았다.

 

타 지역에서도 방문할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레즈미, 레터링, 트라이벌, 올드스쿨을 비롯하여 여성들도 부담 없이 새길 수 있는 미니타투, 패션타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타투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최근 많은 매체를 통해 대중의 인식이 변화하면서 타투가 젊은 세대의 패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타투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있으며 선호하는 디자인이나 부위도 다양해졌다. 과거 거친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연예인,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즐기는 ‘핫’ 아이템이 된 것이다.

 

특히 연인끼리 서로만 알아보는 암호나 의미 있는 글귀를 커플링처럼 나란히 새기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이에 ‘타투빈’의 대표는 “수요가 다양해진 만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구현하는 실력과 센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꼼꼼한 상담을 통해 원하는 도안을 확실하게 파악한 뒤 작업에 임하는 것이 기본이고, 구체적인 디자인이 없더라도 다양한 오리지널 도안 가운데 어울리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처럼 과거의 거부감이 사라지고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널리 자리 잡은 타투. 여름을 맞아 나만의 타투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뛰어난 실력, 철저한 위생관리, 친절한 상담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김해 타투 ‘타투빈’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예약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김해 어방동 타투빈'을 검색 하여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등을 참고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윤지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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