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솜씨로 타투 마니아 사로잡은 대전타투 ‘엑스타투’

2018.06.08 16:09:12

[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타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타투는 연예인을 중심으로 평범한 직장인과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사랑을 두루 받고 있다.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고 사상과 가치관까지 표현할 수 있는 ‘타투’의 세계에 매료되었다면 올 여름 과감하게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대전시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엑스타투’는 대전 타투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 자자한 타투 전문 스튜디오다. 믿을 수 있는 실력과 예술적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타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보니 대전을 중심으로 타 지역에서도 방문할 만큼 타투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교하고 화려한 이레즈미부터 남성미 넘치는 트라이벌, 디테일한 명암이 돋보이는 블랙앤그레이, 유려한 필체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레터링 등 모든 장르의 타투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최근 유행하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미니 타투 역시 뛰어난 완성도를 뽐낸다.

 

이곳 대표 타투이스트는 경력 11년차로 “과거에는 대부분 남성 고객이 방문했다면 최근에는 여성 고객 방문 비중이 급증했다"며 ”크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도 있지만 최근에는 귀 뒤나 목 뒤, 쇄골, 발목, 팔목 안쪽처럼 포인트가 되는 부위에 작게 새기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수채화를 옮긴 것처럼 서정적인 디자인이나 브랜드 로고처럼 깔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별자리, 탄생화, 반려동물 등 자신에게 의미 있는 그림을 타투로 새기는 것이 유행하면서 타투이스트의 섬세한 실력이 더욱 중요해졌는데, 대전 타투 ‘엑스타투’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만큼 믿고 맡길 수 있겠다.

 

꼼꼼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정확히 파악한 뒤 개인의 피부톤과 체형에 맞춰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장인의 솜씨에 가깝다. 심지어 과거에 이미 잘못 새긴 타투나 오래 되어 변형된 타투를 새롭게 보정하고 보완하는 ‘커버업’ 작업 또한 도맡아 진행할 만큼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친절한 상담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더욱 사랑받는 ‘엑스타투’에서 나만의 오리지널 타투를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전 타투 추천, 은행동 타투 ‘엑스타투’의 예약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에 '대전 엑스타투‘를 검색하여 홈페이지나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윤지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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