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시간이 앞으로 약 2시간 정도 남아 있는 상황에 최종 투표율에 대한 관심이 크다. [웹이코노미=이혜영 기자]
13일 지방선거 투표시간을 2시간 남짓 앞두고 현재 투표율은 50%대를 유지하면서 4년 전 지방선거 대비 높지만 19대 대선과 비교할 당시 주춤한 상황이다.
일단 현재까지 투표시간은 약 2시간 정도 남은 상황이지만 현재 추이대로 이어진다면 최종투표율은 지방선거 보다는 높지만 대선대비 낮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지역별로는 전남이 60%를 가장 먼저 넣으면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300만 인천 경우 45%를 조금 넘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투표시간이 조금 남은 시각 국민들의 소중한 한표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출처 : daum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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