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감각 겸비한 서울 화곡역 타투 명가 ‘이에스타투’

2018.06.18 16:44:30

[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오늘날 ‘타투’는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이자 개인의 가치관까지 표현하는 예술 수단으로 대중화에 성공하였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타투 전문 숍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를 찾기 위해서는 꼼꼼한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같은 디자인 도안이라도 타투이스트의 기량에 따라 작업 결과물의 완성도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행히 요즘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타투이스트의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하기 전에 미리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가격, 디자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강서 타투 ‘이에스타투’는 화곡역 타투 잘하는 곳, 강서 타투 잘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타투 전문 스튜디오다. 뛰어난 실력과 센스, 철저한 위생관리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타투 초보부터 타투 마니아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이레즈미, 유려한 글씨체를 뽐내는 레터링,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을 끄는 치카노, 섬세한 명암이 돋보이는 블랙엔그레이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클래식한 디자인은 물론 최신 트렌드의 심플하고 세련된 패션 타투, 미니 타투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작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또한 이미 잘못 새긴 타투나 오래 되어 변형된 타투를 새롭게 보완하는 ‘커버업’ 작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곳 대표는 “타투 문의가 많아진 만큼 디자인 수요 또한 다양해졌다”며 “최신 감각과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타투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만큼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에 대표 타투이스트는 금년 겨울 세계적인 타투 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국 유학을 예정하고 있으며 대표가 귀국하기 전까지 유명 타투이스트들이 팀별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기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화곡역 타투, 강서 타투를 대표하는 타투 명가 ‘이에스타투’의 다양한 타투 도안 및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에 ‘화곡역 이에스타투’를 검색하여 사이트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윤지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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