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평택역에서 10m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평택역 BT온유안 2차’가 2020년 3월 준공을 앞두고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
해당 사업지가 들어서는 ‘평택역’은 평택시 인구의 60%가 집중된 평택 최고 번화가이다. 일평균 유동인구가 4만5천여명, 주말에는 6만여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애경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CGV, 메가박스. 통복재래시장, 평택로데오거리 등 상업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지역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평택역과 같이 전철역과 백화점이 한 곳에 몰려있는 지역은 임대수요가 탄탄하며 주변 상권 역시 발달해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더욱이 역과 가까울수록 임대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하면 공실의 위험성이 더 낮아진다.
평택역은 대중교통으로 인한 직주근접성 역시 뛰어나다. 평택역의 1호선을 비롯해 SRT(지제역)를 이용하면 수서까지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평택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한 시외 이동이 자유롭다. 이 외에도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송탄IC와 안성IC 등을 이용한 인근 도시 및 도심권으로 접근성이 높다.
평택역에서 평택시로 시야를 확장하면 대형개발호재들이 산재하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으로 군 병력과 가족 등을 포함해 8만 5000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역시 생산유발효과 163조원과 일자리 44만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528만 평 규모의 광역거점 신도시인 고덕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2021년 준공 예정인 브레인시티, 옛 평택군청 부지 개발호재 등이 예정되어 있다. 183만㎡ 규모의 평택항만도시 건설과 서해안복선전철, 동부고속화도로 등 교통망 호재 역시 평택시의 부동산 시장에 미래가치 견인 및 임대수요 증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지하 3층~지상 15층 생활숙박시설 230실 및 근린생활시설 3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 230실은 A,B,C,D의 4가지 타입으로 전세대가 젊은 직장인 등의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심의 소음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고기능 유리 및 이중창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고단열재 사용 △현관 입구의 일괄 소등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고효율 조명기구 △친환경 마감제 △각 세대별 직배기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으로 1~2인 가구와 해당 입지에 특화된 설계로 건축될 예정이다.
한편, ‘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10년 임대보장, 10년 후 환매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문의 및 역삼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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