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모두커뮤니케이션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을 통해 ‘모두네임과 함께 한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들의 보육비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후원 프로젝트’를 목표 초과 달성하였으며, 그 중 1,000,000원의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네임의 이효진 대표는 “스스로 이름짓기 작명 문화를 유도하여 가족 및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재능기부와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이러한 ㈜모두커뮤니케이션(대표 이효진)은 IT기술과 동양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모두커뮤니케이션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모두네임'은 어려운 작명 과정을 누구나 쉽게 셀프로 작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정통 성명학에 기반해 태어날 때 부족한 이름오행을 분석하여 채워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형 네이밍 어플이다.

작명 어플 모두네임에서는 아기이름 짓기, 개명이름 작명, 좋은 한자 자동추천, 전문가 추천, 돌림자 작명, 영어이름 작명, 테마 작명 등 다양한 작명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비전문가도 전문가처럼, 보다 세련되고 예쁜 이름 짓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두네임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너의 한국 이름은 뭐니?’라는 슬로건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까지 인기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