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스타 싱어송라이터 박호용, 신곡 ‘사랑하니까’로 컴백

  • 등록 2018.06.22 10:22:12
크게보기

 

[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싱어송 라이터 가수 박호용이 1년 6개월여 만에 공백을 깨고 신곡 ‘사랑하니까’를 발매했다.

 

박호용은 ‘너목보’에 출연해 바이브 윤민수의 도플갱어로 외모와 감성, 그리고 목소리까지 닮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5번째 싱글 앨범 ‘그대이니까’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박호용의 신곡 ‘사랑하니까’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면서 컴백을 알린다.

 

신곡 '사랑하니까'는 미디엄 템포 리듬 기반에 감성적인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스트링의 섬세한 라인으로 시작하는 따스한 감성의 곡이다.

 

이번 앨범은 기존에 그가 많이 보여주었던 슬픈 발라드 감성과는 다르게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부드럽고 따스한 그만의 감성이 잘 전달되는 곡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고백하는 느낌의 가사가 마치 하나의 선물 같아 인상적이다. 특히 박호용의 섬세한 보컬과 풍부한 감성, 부드러운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포스트맨, 하이틴, 켄타군, 엄지연, 수빈, ATO 등 여러 가수들과 작업을 함께했던 마벤(Maven)이 믹스와 마스터 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webeconomy@naver.com

 

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