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양지비상에듀 남자 기숙학원 ‘대입반수반’이 오는 6월 24일 개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남학생 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는 2019학년도 대입반수를 준비하는 모든 남학생을 위해 대입반수반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입시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입반수반 등록은 전화나 온라인 또는 방문 상담-원서접수(홈페이지)-등록 안내-예약금 입금-접수 완료 순으로 진행된다.

2018년도 수능성적 또는 2017년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각각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3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의를 진행하는 선생님과 일선에서 학생관리를 담당하는 교직원이 13년을 함께 해온 학원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양지비상에듀 남자 기숙학원의 대입반수반은 총 3학기로 계획됐다.

1학기(6월 24일~7월 7일)에는 1학기 총정리가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국어(수능 특강 중 꼭 봐야 할 지문 다시 보기, 지문 읽는 법, 문제 맞추는 법), 수학(필수 유형 다시 보기, 실수 없이 문제 푸는 법), 영어(수능 특강 중 꼭 봐야 할 지문 다시 보기, 지문 읽는 법, 문제 맞추는 법) 등으로 구성된다.

2학기(7월 9일~9월 30일)에는 실전 적응 훈련(2차 유료특강)이 진행되며 3학기(10월 1일~수능일)는 Final 문제풀이(3차 Final 특강)로 진행된다.

한 반을 30명 내외 정원의 소수정예로 구성되는 대입반수반은 입학 후 학습 및 생활적응 기간(2주)이 필요하므로 개강일인 6월 24일 이전에 사전 입학이 권장된다. 모든 입학생은 국어, 수학 반 편성고사 후 반 배정을 받게 될 예정이다.

양지비상에듀 남자 기숙학원은 남학생들로만 구성해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을 하는 가운데 라이벌 의식도 함께 느끼게 해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학습 방법과 성적 관리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수험생으로서의 생활 습관까지 지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학습 및 일상 전반에 대한 피드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업 성취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남학생들의 학습 집중을 위한 강한 통제를 기반으로 적절한 긴장감과 함께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잔디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헬스장 등 대형학원들에 비견되는 시설을 갖춰 운동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는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남학생에게 적합한 식단 제공을 통해 건강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남학생 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 관계자는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지원하는 가운데 꼼꼼한 학습점검을 통해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 학생들의 성공적인 수능 대비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면서 “양지비상에듀 학생들 모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남은 기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대입반수반의 수강료를 비롯해 학원 정보와 자세한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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