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동탄역은 수서발 SRT가 개통되면서 강남과 서울은 20분, 부산과 목포는 반나절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2021년 GTX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수서역 15분, 삼성역 20분대면 이동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에 해당된다.

그 가운데 SRT·GTX 동탄역 출입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서는 동탄역 어썸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동탄2택지개발지구 일상 3BL-5LT에 들어설 동탄역 어썸시티는 지하 5층, 지상 11층, 오피스텔 180세대, 근린생활시설 38호 규모로 이루어진 주상복합 건물이다.

동탄역 어썸시티는 전면 메인도로에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11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4.5m 층고에 맞춤형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19㎡ A타입 140세대, 19㎡ B타입 4세대, 21㎡ 8세대, 22㎡ 28세대 총 180세대로 구성된다.

동탄역 어썸시티는 수도권 최고의 광역환승시설을 갖춘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그리고 경기 남부 최대규모의 수변공원인 해무리공원이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 친화적 삶이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가 사업지를 관통하고, 기흥IC와 오산IC 이용은 물론 국지도 23호선, 영덕~오산간 도로 등 6개 간선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이용이 용이하다. 오는 2020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동탄 나들목이 개통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쿡탑 등이 설치되며, 붙박이장, 인출식 다용도 테이블, 멀티 수납공간 등을 통해 공간 효율성도 높이게 된다. 고효율 개별 난방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등도 설치된다.

동탄2기신도시는 삼성전자를 필두로 IT, 첨단 바이오 기반 비즈니스 산업단지 밀집지역으로 지난 3월에는 트램3법(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 가운데 도로교통법이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하는 등 광역교통망까지 확충되면서 자족도시를 넘어 경기 남부 핵심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동탄역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업무지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상업, 문화, 레저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대케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영화관, 컨벤션센터, 호텔 등 상권 중심지역으로 최고의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어 동탄신도시 내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한편, 동탄역 어썸시티 오피스텔 분양 모델하우스는 동탄역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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