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초혼 연령 상승과 더불어 취업, 개인주의 확산 등의 이유로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16년 기준 539만 7615가구로 전년도의 520만 3440가구에 비해 3.73% 증가했으며, 매년 100만 가구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주 거주지인 오피스텔 수요도 급증하는 것과 함께 오피스텔이 정부의 저금리 기조에 따른 은행 이자율보다 더 큰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서울 도심과 근접한 것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명문 학군이 형성된 일산 동구 식사지구에 위치한 일산 라비채가 7월 내 오픈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 면적 24~40㎡의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룸과 2.5룸, 복층형 구조가 모두 마련되어 거주자의 선택 폭이 넓다는 것이 특징이며, 소형평수 주택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일산신도시의 1인 가구 직장인이나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일산 라비채는 근교에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와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과 인접하며 일산을 가로지르는 지하철 3호선 이용이 편리하여 교통입지가 매우 뛰어나고, 2020년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이 추진 중 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지역의 교통인프라는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고양국제고등학교를 비롯한 초중고교와 유명 학원들이 밀집되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인접하여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삶을 즐길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우체국, 은행, 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풍족한 생활권이 보장되고,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인 일산 호수공원과 함께 달맞이공원, 식골공원, 소나무공원, 정발산공원 등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일산 라비채 분양 관계자는 “삶의 질과 함께 힐링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조망권을 가진 오피스텔에 대한 젊은 층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풍족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다양한 공원과 인접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산 동구 식사지구 오피스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동국대학교병원 사거리 인근 일산동구 식사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산 라비채 현장은 고양시 식사지구 d10-5,6블럭 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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