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지속되는 습한 날씨와 더위 등으로 바람 없는 시원한 냉방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는 무풍에어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직접적인 바람 없이 냉방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무풍냉방’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시원함, 쾌적함을 넘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에어컨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AI를 탑재해 사용자의 제품 사용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무풍, 냉방, 제습, 청정 기능을 실행해주는 ‘무풍 지능냉방’,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 감지하고 자동으로 청정 운전을 해주는 ‘무풍 지능청정’, 음성으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는 ‘무풍 음성인식’ 등 한층 더 진화환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하이패스 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냉각으로 10분만에 쾌적온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무풍냉방이 균일한 온도의 냉기를 24시간 동안 유지해주며, 사용 후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사용자의 선호 기능과 수면 시간대를 알아서 실행해줘 무더운 여름 밤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또 새롭게 적용된 무풍 지능청정 기능은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 감지하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자동으로 청정 운전을 실행한다.

에어컨의 복잡한 기능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는데 사용자가 평소 선호하던 사용 패턴을 반영하여 온도를 낮춰주고 환경, 사용 연령대를 고려하여 사용자에 맞는 모드로 다양하게 실행이 가능하다.

혼수가전 및 입주 가전제품 전문 매장 대전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사점 이양수 대표는 “이른 무더위로 에어컨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공기청정 기능이 더해진 무풍에어컨과 초절전 바람문 컨트롤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무풍으로 바람만 조절이 가능해 전기 사용률을 절감할 수 있어 무풍에어컨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webeconomy@naver.com